요즘들어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근무도 많고, 재택근무로 완전 전환되어서, 목과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저또한 그렇고, 특히 디지털노마드분들께서는 특히나 계속 PC나 노트북등으로 일을하는경우가 많아서 아무래도 자세에 영향을 받아서 통증을 느끼는분들이 더 많을것같습니다. 저도 디노(디지털노가다)를 꿈꾸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서, 요즘은 소홀해졌지만 열심히 하려하는데, 자꾸 목과 어깨가 결리고 통증이 느껴져서 컴퓨터를 켜서 작업을할때마다 마사지를합니다.
하지만 아무리혼자 마사지를 해봐도, 뭔가 이건충분치 않은느낌. 그리고 뭔가 몇시간 뒤면 다시 아파오는느낌입니다.
그래서 제가필요해서, 목, 어깨 통증에 좋은 마사지나 방법들을 찾아봤습니다.
먼저 우리가 왜 뭉친다고하고 결린다고하고 아프다고 느끼는지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밧줄이 근육이라고 본다면, 위에 통증매듭에해당하는 부분처럼 줄이 짧아지듯이 통증매듭으로 뭉치게 되어 근육이 짧아지게 된다고합니다. 이렇게 짧아져있으면, 본인 사이즈보다 작은옷을 억지로 입고있듯이 끼는느낌이 들듯이 불편한느낌을 느낄수밖에 없다고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자세가 움츠러들게되고 답답하고 저리기도, 결리기도하게 되는거라고합니다. 따라서 혈액순환도 안되고 해서 그러면 아프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저리거나 시리거나 힘이빠지는 증상까지 발생할수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듭이 지어진것처럼 뭉쳤을때, 잘못된 스트레칭이나 운동, 마사지 등은 매듭이 지어진상태에서양쪽 밧줄을 당겨서 더욱 매듭을 강력하게 조이는것처럼 통증을 더 심화시킬수도있다고합니다.
잘못된 운동이나 스트레칭방법등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데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통증매듭을 풀어줄수있을까요?
매듭을 눌러서 풀어주는 것처럼, 적당한 압력으로 통증매듭을 눌러주면 통증매듭이 풀리면서 만성통증이 사라지게 된다고합니다. 때문에 통증매듭이 풀리면서 느끼던 통증과 불편함과같은 느낌들이 사라지는것이라고합니다.
풀어주는 방법중 하나는 이렇게, 괄사라는 기구로 풀어주는 방법도있다고합니다.
딱히 브랜드나 상품이 정해져있는건 아니고, 그냥 다음이나 네이버에 괄사라고 만 쳐도 엄청나게 많은 지압도구들이 나옵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사진처럼, 나무로 된 괄사 지압기 들이 많고, 물소뿔이나, 동물 뼈 혹은 플라스틱이나 철제로 만든 것도 있을만큼 다양하게 물건들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추천드릴만한 지압기는 모양이 예쁜것도 좋기는하지만, 아무래도 실질적으로 지압기로 사용을 하기위한것이다 보니, 손으로 쥐어봤을때 그 느낌이 편하고, 작거나 너무 크지않은 정도의 크기가 가장적절할것같습니다. 소재도 손에 맞는것을고르는것이 최고구요.
1. 통증매듭을 찾는다.
때문에, 오른쪽 목이나 어깨쪽부근에 통증매듭을 풀기위해서 일단, 통증이 느껴지는 중요부위들을 찾도록 합니다.
먼저 승모근의 위치는 위의 사진으로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승모근은 꽤나 우리 목뒤와 어깨, 그리고 등쪽에 크게 위치해있습니다. 이렇게 괄사로 아픈부위를 찾아 눌러가면서 뭉친부위를 찾아주면서 풀어줍니다
2. 통증매듭을 찾는다.
해당부위를 주목하셔서 괄사라는 도구로 눌러줍니다.(솔직히 괄사라는 도구가 없으신 분들은 일단 손이나 특정 도구로 눌러줘서 해당부위에 뭉친 근육이나 막힌 혈을 풀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도구가 있어야만 하는건아니고, 뭉친부위를 적절하고 알맞게 풀어주는것이 포인트인것같습니다.)
목에서 네손가락을 대고서 검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 약 7cm가량의 끝지점을 기준으로 삼아서 쓸어내리면서 눌러주면 좋다고합니다.
괄사로(혹은 손끝이나, 특정 도구와 같은 것도 괜찮을것같습니다. ) 포도알을 으깨주신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해당부위들을 쓸어내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3. 정중 신경 공략
목어깨 통증매듭찾는법 세번째. 이렇게 맨위에 통증매듭에서 두손가락정도 3cm정도 지난 부위를 괄사로 마사지 해주면 좋다고합니다. 단 횟수는 30~50회정도 또다시 쓸어내려주듯이 마사지를해줘야한다고 합니다.
마사지의 횟수는 너무 적으면 너무 적어서 피로나 근육의 뭉침이 잘 풀리지않아 좋지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 너무 마사지를 많이 하면, 오히려 근막에 손상을 줄수있기때문에 아침이나 저녁간격으로 30~50번정도의 마사지가 가장적당하다고합니다.
4. 노유 혈과 정중신경
앞서말씀드렸던 해당 부위의 정중신경( 잘안보이시면 그림을 클릭하여 확대해서 보실수있습니다)을 공략하시면서, 견갑골끝부분과 상완뼈아래에 위치한 노유혈을 눌러주시면서 마사지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이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위에서언급했던 바와같이 너무 많은 마사지 횟수나 너무 강한 마사지는 오히려 근막손상을 줄수있어서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있다고 합니다. 건강해지고 안아프려고 하는 마사지인데 더 아파서는 안되기에 더 주의깊게 신경써서 마사지를해보시는것을추천드립니다.
또한 마사지시에는 괄사를 편하게 쥐어서 뼈가 살짝 닿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마사지하는것이 가장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약간의 마사지사님의 팁이신것같은데, 이렇게 통증매듭이 스르륵 놓아지는 순간이 있다고합니다. 이런
식으로 놓아지는 순간이 딱 통증매듭이 풀려서 우리가 흔히느끼는 통증과 뻐근함이 풀리는 포인트라고합니다.
5. 앞쪽근육 - 마사지 방향
앞쪽근육은 앞의 대흉근의 결대로 이렇게 근육의 결을따라서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고합니다. 가로방향으로 된 근육의 결은 반대방향으로, 아래로 쓸어내려주고,
반대로 근육의 결이 반대로되어있는경우에는 반대쪽으로 마사지 하면된다고 합니다. 단! 여기서 중요한건 너무세게 마사지하는게 아니라, 포도알이 터지는 정도, 혹은 포도알을 다루는 정도로 조금씩 부드럽게 마사지하는것이 포인트라고합니다.
이렇게 소흉근과 대흉근의 교차지점에서, 어깨뼈와 연결이 된 호훼돌기라는 부분을 마사지 하게 되면 조금 아프다고 느껴질수도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름진 어깨 다리미질하듯이 통증매듭을 가볍게 풀어주게 되다보면 몸의 뭉쳐있던 근육들이 다풀리게 된다고합니다.
마사지를 해봐야 뭐 기분만 시원해지는거아닐까? 얼마나 좋아질까?
저도 마사지를 하거나 받고나면 뭔가 그냥 시원한것같은 기분만 느껴지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많이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번 각도기로 목이 기울여지는 정도의 각도를 수치화하여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는지 체크해봤습니다.
모든 각도에서 엄청난 각도변화로, 유연함이 증가하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하지만 특히나 앞으로 기울였을때 30도가량 차이가 나서 거의 두배정도 더 유연해 진 극적인 효과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실제로 몸의 근육을 풀고 혈자리로 몸에 뭉쳐있던 매듭근육을 풀어주게 되면 이렇듯 몸의 유연함도 증가하는 것같습니다.
또한 위쪽에서 바라본 바로는 오른쪽 왼쪽으로 각각 4도 25도가량 차이가 나서 괄사마사지를 받고 난후에 더 유연해졌음을 체감할수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그리고 마사지를 어떻게 무엇으로 하느냐에따라서 그 정도는 달라질수있지만
아무래도 마사지를 함으로인해서 우리의 몸에 뭉쳐있던, 근육들을 풀어주고, 다시 아프지 않은 상태의 뻐근하지 않은 상태의 목과 어깨를 가져서 아프지않은때의 좋은 삶의질을 찾는다는것은 통증개선이나 유연성개선 그이상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목과 어깨 근육, 특히 어깨근육이 자주뭉쳐서 자주혼자 주무르고는 하는데, 이런방법들이나 이런 부위들을 집중해서 공략해보도록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이글을 쓰면서 목과 어깨가 많이 뭉쳐진것같아서.. 저도 한번 위에 나와있는 근육결대로 마사지를 한번해봐야겠습니다. 그럼, 건강한 마사지로 건강한 생활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건, [괄사]라는 마사지 도구를 사용한 마사지였습니다. 그래서 손에 맞는 괄사 아무거나 사용해도 괜찮을것같구요.
만약에! 괄사라는 마사지도구를 못찾거나 집에 없는데 당장하셔야하는 분들은 이제 손이나 다른 비슷한 마사지가 가능한 도구로 눌러주시는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물론 너무 위험한물건만 아니면 다 괜찮지 않을까싶습니다. 저는 그냥 손으로 하겠습니다. 손이제일시원하더라구요.. 어쨌든, 굳이 도구를 구매하고 도구에 연연해서 너무 몸의 건강을 찾고 근육을 풀어줄시간을 놓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뭐로든 일단 한번 적당히 눌러주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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