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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라이프/뉴질랜드 남섬 여행4

[뉴질랜드 남섬 여행] 바커스 푸드스토어 Barkers Food store 여운이 남는 기분좋은 팜스테이를 마치고 Adam이 추천해준 잼가게(?) 바커스로 향했다. 내부는 깔끔하고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는 물품들이 가득가득했다. 여기는 잼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과일로 할 수 있는 모든 상품들을 진열해놓은 장소 같았다. 잼은 과일로 만들 수 있는 상품중에 그저 하나였던 것이다. 이렇게 시럽들이 가득하다. 왼쪽밑에 보이는 수도에서는 그냥 정수와, 탄산수를 골라서 따라마실수 있다. 테이스팅 하는 방법은 1. 앞에 진열된 테스터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맛을 고른다. 2. Clean Glasses에서 컵을 꺼내 시럽을 조금 담는다. 3. 수도에 정수와 탄산수중에 골라서 따라서 섞어준다. 4. 마신다! 5. 맛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맛들이 정말 하나하나 개성적인 맛들을.. 2020. 8. 14.
뉴질랜드 여행 / 남섬 - 팜스테이 (Mocking Bird Hill Farm stay), 뉴질랜드 브루어리 양조장(Valley Brewing company, Brewery cafe) 뉴질랜드 특유의 정취와 여유로움. 그리고 뉴질랜드 농장생활이 궁금하다면? -> 무조건 팜스테이 한번쯤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뉴질랜드에서 1년 반동안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면서 농장, 과일 관련 일들만 하면서 시골 지방 이곳저곳 다 다녀봤는데도, 팜스테이를 하면서 느꼈던 여유로운 뉴질랜드 특유의 기분과 분위기는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난다. 즉, 농장관련 일들을 해봤다고 해서! 팜스테이를 할필요는 없다? --> 절대 아니다!! 무조건 한번이상은 해보길 추천합니다. 이유는 아래 내용에 적어놓았다. 필자는 처음해보는 팜스테이를 이곳에서 경험해 보았다. 위치는 상당히 도시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그나마 가까운 마을은 제럴딘(Geraldine)이라는 곳이다. 그런데 사실 이 제럴딘이라는 마을도 엄청 ..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