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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라이프/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_ 외노자의 삶8

재킴오차드 재킴 체리 팩하우스 첫날 Jakimm Cherry Packhouse 드디어 길고긴 여정을(?) 끝내고 오클랜드에서부터 남섬으로 내려와서, 다시 크롬웰에 이르기까지 꽤나 먼거리를 달리고달려 드디어 도착했다. 거리상으로 보면 약 1023 km에 가까운 거리기때문에, 가깝진 않은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 약 3번 왔다갔다보다 조금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도착하기 전에 이곳저곳 들리고 온 곳들이 있기는 했지만, 여행이라기 보다는 약간 경유지로 삼는 것에 가까웠기 때문에, 나중에 여행때 다시 다 제대로 돌아볼 생각이다. 오클랜드에서 여기 체리팩하우스로 일하러 달려온 경로는, 오클랜드 - 해밀턴 - 파머스톤노스 - 웰링턴---(페리로 이동)---픽턴 - 크라이스트처치 - 티마루 - 크롬웰 이정도의 경로가 됐었다. 사실 원래는 바로 티마루부근 팜스테이에서 바로 크롬웰로.. 2020. 9. 7.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4.뉴질랜드 키위잡 T&G(Turner and grower) Mangere망거(망게레)-Favona site(파보나)지점 일 후기(4) - 잡다한 기록 잡다한 T&G와 관련된 기록들 두서없는 이것저것 T&G에서는 스모코 벨(쉬는시간 종)이 두번 울리는데 둘중한번 쉬고싶은때 나와서 쉬면된다. 오전(15분)/점심(30분)/오후(15분) 총 3번의 스모코 시간이 보통주어진다. 스모코룸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물론 이보다 넓지만 책상/의자를 제외한 시설은 이게 다.. 뉴질랜드서 가장많이 먹은 점심 내맘대로 샌드위치 그리고 항상 점심시간에 싸갔던 도시락(샌드위치) 뉴질랜드는 한국보다 빵과 파스타면 등이 상당히 저렴한 국가이기에,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해서 점심에 먹는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귀찮은데 간단히 싸올수도 있기 때문. 빵에 잼(보통 딸기잼이나 먹고싶은 잼 아무거나 ) + 베이컨 + 치즈 + 계란후라이 + 양파(선택) + 양배추(선택) + 피클(선택..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