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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라이프/뉴질랜드 남섬 여행4

뉴질랜드 여행 /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시내구경 두번째 날(크라이스트 처치 보타닉 가든- 장미공원,로즈가든 구경) 남섬 최대 규모 도시 크라이스트 처치. 거의 번영과 대지진의 아픔,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희망이 공존하는 도시. 크라이스트 처치 두번째날은 보타닉 가든으로 향했다. 아침에 껴있는 안개때문에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보타닉 가든으로 향했다. 보타닉 가든의 개장시간과 폐장시간은 시즌별로 다른데, The grounds (가든 볼 수 있는 곳들) 기준으로 3월 : 7am~8:00pm 4월~9월 : 7am~6:30pm 10월 : 7am~8:30pm 11월~2월 : 7am~9:00pm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 비지터 센터와 카페같은 곳은 조금 일찍 닫는다. ( 9시에 시작하여 4:30pm이나 저녁 5시면 닫으니 참고! ) 그렇게 내부로 들어가서 장미공원을 갔는데... 아니 이게 뭐람?? 아침에 안개가 심각하게 껴서 하늘.. 2020. 8. 10.
뉴질랜드 여행 /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시내구경 첫번째 날(대성당 및 시내) 남섬 최대 도시 중 하나인 크라이스트 처치(일명 치치) 지진으로 인한 아픔이 있는 도시지만, 절망에 빠져있지 않고, 도시를 재건하고 혁신으로 새로움을 창조해내 희망을 만들어내는 도시. 역사와 문화가 유명한 도시. 크라이스트 처치로 떠났다. 픽턴에서부터 차로 약 4시간 반에서 5시간 가량 걸리는 크라이스트 처치로 떠나봤다. 가까운 거리는 절대 아니지만, 가면서 볼 수 있는 드라이빙 코스는 파노라마 뷰로 넓게 펼쳐져있는 아름다운 바다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다. 혹시 가다가 쉬고싶은 경우 중간지점인 카이코우라에서 한번 쉬었다가 가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카이코우라는 크레이피쉬(뉴질랜드의 랍스타느낌)와 전복(파우아)이 유명하다. 그리고 운이좋으면 무려 고래도 볼 수 있다!) 그리고 .. 202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