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 적정 복용방법

요즘 흔히 접할 수 있는 건강식품들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 틱스. 이름은 둘다 정말 비슷해보이는데, 무슨차이가 있는지 어떤 분들이 어떻게 드셔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많은 분들께서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말을 많이 듣고, 그냥 유산균의 다른말아냐?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서 한번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항상그렇듯 귀찮으신분들 혹은 빨리읽고싶으신분들은 굵은 글씨만! 읽어주세요.

무슨차이가 있을까요?

먼저 프로바이오틱스란?

먼저 간단하게 네이버 지식백과로 가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정의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되어 장에 도달하였을 때에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말한다. 

유산균을 비롯한 세균들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소장까지 도달하여 장에서 증식하고 정착하여야 하며 장관 내에서 유용한 효과를 나타내어야 하고 독성이 없으며 비병원성이어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과 장점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되어 장에 도달하였을 때에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말한다. 즉, 장에 도달하여 장 점막에서 생육할 수 있게 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하여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 환경에서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들은 그 수가 감소하게 되고 산성에서 생육이 잘 되는 유익균들은 더욱 증식하게 되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게 되는 것이다(Ouwehand 등, 2002).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2011.)

 우리 몸의 면역세포중 70~80%가량은 장에 분포되어 있다고 할만큼, 장은 우리몸에 있어 면역력과 아주 직결되는 장기입니다. 이렇듯 엄청나게 많은 비중의 면역세포가 몰려있는 장이기에, 장의 건강이 곧 면역력이 될 만큼 장은 면역기능에 있어 1순위로 우리몸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비중의 면역세포들이 장속에 몰려있는것은 장에서 음식물들이 소화되고, 통과하며 발효되고, 부패를 하면서 많은 세균들과 세포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장속에서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서로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며 지내는데, 유해균의 수가 많아지는 것이 우리가 흔히 배가 아프고 몸에 이상이 생기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장기능이 정상수준을 벗어나서 우리가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이렇듯 유해균이 많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유익균을 따로 섭취하는것이 가장좋은 방법인데요, 이 방법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서 보충하는 것입니다. 

설명하기 참 어려웠는데요, 사실 간단합니다. 우리몸에 도움이 되는 강한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서, 유해균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장건강또한 지킬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1. 항암효과
2. 면역체계 강화
3. 설사관련 질환 개선
4. 유당불내증의 개선
5.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이나 비염 개선에 도움
6. 아토피 피부염 예방 혹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에 도움
7.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8. 장건강 기능향상 - 장이 튼튼해지고, 건강한 배변활동에 도움

 

프로바이오틱스의 복용과 주의사항(부작용)

프로바이오틱스는 보통 캡슐별로 정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어떤 건강보조제를 구매하는지에 따라서 정량은 달라지며, 프로바이오틱스의 숫자도 모두 다릅니다. (1억 7천만마리의 유익균 혹은 7억마리의 유익균 -이러한 식으로 모든 제약회사나 모든 제품마다 유익균의 수가 다르게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엄청난 차이는 없고, 어느정도 많은 수준의 유익균이라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제안된 정량 이상으로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오히려 가스를 발생시키기 쉽고,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과다복용은 절대 하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현재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이 사라지거나 거의 없을 수 있으니, 그부분 참고해서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프리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와의 차이는??

먼저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강화시켜주는 유익균의 먹이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 유익균

장속 유산균의 먹이라는 브리바이오틱스, 출처 TV조선

위에 보이시는 그림으로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왼쪽의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은 프로바이오틱스, 오른쪽의 프리바이오틱스는 왼쪽의 유산균과 비피더스균과 같은 유익균들의 먹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은 유익균은 더 힘이 세진다고 합니다.

몸에 아무리 많은 유산균과 유익균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먹이가 없고, 힘을낼수있는것이 없다면 아무런 힘도 못써보고 바로 시들시들해서 죽어버리게 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효능(장점)

사진출처 : TV 조선

위에 보이시는 이 가루의 형태가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환경을 개선해주어서 장건강을 회복하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등,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서 많이들 찾으시는 상품중 하나입니다.

물론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분포되어있긴하지만, 그중에서 어쨌든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제품을 구매하셔서, 가루로든, 캡슐로든 섭취하게 되면 장점을 모두 누리실 수 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게되고, 장내 유익균의 긍정적영향이 강력해져서 이번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었다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다이어트와 장건강에 확실히 효과적인 상품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예시의 이해를 돕기위한 TV조선에 출연하신 분께서는 주부분이신데, 프리바이오틱스와 오징어를 섭취하셔서 25KG감량에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프리바이오틱스

그리고 그분뿐만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 인증에 한창인 요즘.

한번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복용하셔서, 장건강뿐만아니라 건강한 몸을 찾고 다이어트까지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