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백신접종 정리 및 요약

청소년 들의 백신 접종에 대한 논의가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논란이 끊임 없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문가들의 청소년 백신접종에 대한 의견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소년 백신접종 관련 논란과 예약 방법 및 현황 등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정리 및 요약

• 청소년 백신접종 논란
• 청소년 백신접종 예약
•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대상, 미적용 대상
•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시기와 과태료

이렇게 목차를 구성하고, 정리하고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논란

우리나라로 치자면 거의 질병관리본부 혹은 질병청 정도에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미국 CDC에서 5세 이상에 해당하는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권장 한다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CDC에서는 백신 접종을 권장함과 동시에, 현재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제공하는 소아 및 청소년 백신접종과 관련된 안내 페이지를 보면, 제목이 '부모들이 코로나 백신에 대해 알아야 할것' 이라는 글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교수진들 측에서는 소아 및 청소년이 코로나에 걸리는 경우 성인보다는 그 부작용이나 심각한 증상들이 덜한 편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경우에는 심각한 폐 손상혹은 심각한 부작용이 와서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정리 및 요약

특히 코로나가 감염되는 경우, 소아 및 청소년들에게 오랜 기간동안 염증이나 증후군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아직 모두 성장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장기 후유증이나 계속 발병 혹은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장기적인 집중 치료와 같은 형태의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백신을 맞는 것이 더 안전하고 올바른 선택이라는 의견입니다.

또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걱정하는 청소년 백신접종의 백신 부작용은?

청소년 백신 접종시 나타날 수 있는 백신 부작용들에는 심근염과 심남염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경우 청소년층은 대부분 쉽게 치료가 가능한 편이기 때문에, 백신 부작용보다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 및 합병증으로 인한 위험도와 감내해야할 장기적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더 나은 것으로 주장합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정리 및 요약

하지만, 여기서 통계의 오류가 약간 있습니다. 물론 정말 작은 확률로 10만명중에 30명 내외로 부작용이 난다하면 걱정이 안될 수 도있지만, 부작용의 정도와 위험률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중들이 걱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기자들과 언론의 농간으로 심각성을 키운다는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예약

현재 교육부에 의하면,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관계자와 청소년 백신접종과 관련돈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였으며,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백신과 관련된 사항을 준비하고 관련 보완사항을 협의했다고 합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정리 및 요약

교육지원청 및 지역 보건소에서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12월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약 2주동안 집중적인 접종지원 주간으로 선정하여, 해당기간에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직접 방문 접종을 하는 형태나, 혹은 예방접종센터를 저번 10월, 11월에 청소년 백신접종 예약 및 운영을 했던 것과 같이 다시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청소년 방역패스 예정대로 실행?

청소년 백신접종 정리 및 요약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정부에선 2022년 2월부터 연기없이 예정대로 '청소년 백신패스' 또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따로 글을 빼서 다시 작성해보고 싶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금 반대여론이 많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대한 피드백은 제대로 수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정리 및 요약

물론,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청소년에게도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맞는 것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정부에서는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하여, 학원/독서실/카페/도서관 등에 적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반 사항 적발시에는 기존의 예방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역패스의 기간은 2차접종 후 6개월이므로, 6개월이 지나면 만료되기 때문에 3차 접종을 하는 경우 다시 방역패스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방역패스 혹은 백신패스에 대한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방역패스란? 총정리

물론 예방접종을 확인하는 과정들을 통해 소아, 청소년 확진자 발생을 줄이면 아무래도 당연히 확진자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기는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걱정되고, 불안이 큰 것은 아무래도 성인이 아닌 아이들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청소년 방역패스 대상

방역대상은 현재 방역패스 계도기간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기존과 같이 대상으로 삼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중이용시설 11종에는 학원, 식당, 카페, 영화관, 독서실, 공연장, PC방, 스포츠 경기장, 멀티방 등 기존 적용되던 유흥시설 5종을 더하여 16종시설에서 방역패스 대상으로 의무화가 된다고 합니다.

- 청소년 방역패스 미적용 대상

미적용 대상으로는 일반적으로 놀이공원, 워터파크, 결혼식장, 방역규정을 지킨 행사, 종교시설, 상점, 오락실, 마트, 백화점 등 14종에 대한 방역패스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2022년 2월에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론의 상황이 좋지만은 않은 것으로보아 현재 어떤 조치나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이의 목숨은 소중하지만, 백신 피해자가 정말 어린 학생들 어린 아이들이라면 정말 부모님의 마음은 찢어지다 못해 말로 표현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원래도 그랬으나, 특히나 요즘에는 아이들이, 내 아이들이 아니어도 학생들이 정말 안전하게 건강하게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시기입니다.

청소년 백신접종 정리 및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