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란? 총정리

이제 다시 12월 18일 오늘부터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함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의무화되었던 방역패스 혹은 백신 패스라고 불리던 것이 의무화로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방역패스란 2021년 11월초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백신패스라고도 불리는 방역패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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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증명 및 확인서 준비에 대한 사항 간단정리 그림

방역패스란?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정부에서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접종증명서 혹은 유전자증폭 검사(흔히 PCR검사)에 대한 음성확인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만 한정하여 목욕탕이나 노래방,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이용을 허락하는 보건 증명서입니다. 한마디로, "현재 방역수칙을 따르고 방역을 지키고 있다." 라고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의 개념입니다.

흔히들 방역패스란 혹은 백신패스란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같은 개념이며 접종완료 대상자는 보통 스마트폰 앱 전자예방 접종증명서(COOV 앱)을 통해서 백신 패스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혹은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해서 쿠브(COOV) 백신 접종증명서 앱과 연결하여 확인도 가능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방역패스 수칙과 방역패스 해외 

혹은 어르신들께서 혹은 고령자분들께서 핸드폰사용이 여의치않으시다면 가까운 동사무소등을 찾아가서 종이로 된 백신 접종 증명서 혹은 신분증에 붙여서 접종완료를 확인하는 접종완료 스티커도 부착이 가능합니다. 백신을 모두 2차까지 접종하지 않았다거나 최종 접종 후 14일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PCR검사 확인서 혹은 음성확인서 등을 백신패스겸용으로 백신에 대한 증명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별 발급방법

방역패스 종류에 따라서 발급방법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핸드폰 방역패스 증명서

보통 접종완료 대상자는 스마트폰 앱 전자예방 접종증명서인 COOV 앱을 통하여 백신 패스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혹은다른 방법으로는 카카오 혹은 네이버 등을 이용하여 코로나19관련 증명 페이지에 접속하면, 쿠브(COOV) 백신 접종증명서 앱과 연결되어 증명이 가능합니다.

중앙일보서울신문출처 방역패스 필수 사항

PCR검사

선별검사소 혹은 보건소 등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음성확인서 PCR검사의 경우는 발급 후로부터 48시간동안 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48시간이 지난 당일 자정 밤 12시가 지난다면 인정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효력기간이 이틀밖에 되지 않는 점으로 인하여, 만약 백신패스가 필요한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려하신다면, PCR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뉴시스노컷뉴스MBC뉴스, 방역패스 백신패스란 관련사진

종이 접종증명서, 접종 스티커

보통 어르신들이나 핸드폰을 사용하기 어려우신 경우 추천드리는 경우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께서 방역패스를 증명할때 그냥 핸드폰으로 혹은 앱으로 접속하시지만, 어르신분들또한 많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시기 때문에, 핸드폰 증명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행정복지센터 혹은 흔히들 아시고 계신 동사무소 행정사무소 등을 찾아가서 행정담당과에 문의하시면됩니다. 그러면 종이로 된 증명서와 스티커로 부착할 수 있는 것을 주셔서 그걸 활용하시면 됩니다.

현재 2021년 12월 18일 오늘부터 시행되는 거리두기 4단계 및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인하여, 중증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뿐만아니라 오늘 기준으로 위중증환자 수가 1000명대가 넘어가는 것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것등에 따라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대책 후속 조치로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해서 잠잠해지면 좋겠지만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관련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밑에 연관글에 따로 적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연관글 확인하시면, 이번12월부터 2022년 내년 1월까지 적용되는 개편안에 대해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접종증명 및 음성확인제 관련 궁금한점, Q&A

아래 내용은 접종증명 및 음성확인제에 대한 질병관리청 공식 페이지에 나와있는 Q&A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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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일반 식당, 카페를 이용할 때에도 접종증명서, 음성확인서가 필수일까요?

A. 12월 6일(월)부터 식당 및 카페를 이용할때도 접종증명서 또는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단, 식당이나 카페 등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증명서 확인서 미소지자 1명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추가: 하지만 이번에 변경되는 12/18~1/4일 변경부분에서는 확인서 미소지자 및 미접종자에 대해서는 접종자와 같이 동행하더라도 1인단독이용 혹은 배달/포장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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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현재 이렇게 질병관리청에서 나온 자료와 지금 자료들이 상당히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만을 드릴 예정이기는 하나 현재 코로나상황이 너무나도빠르게 변하고 있어 관련정보를 최대한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에 집중을 하되,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때문에 위 사진들 및 백신 접종 증명이나 백신패스에 대한 질병관리청 6개의 글은 확인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모든것들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추세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당장의 확실한 정보만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변경된 사항들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래 연관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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