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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아티우크릭 (Atiu Creek) / 유명하지 않은, 그래서 더욱 청명하고 깨끗한 뉴질랜드는 오클랜드같은 시티의 주변만 벗어나도 뉴질랜드는 시골의 모습을 가지거나, 아무것도 없는 평야가 펼쳐진다.그중에서도 시골중에 시골 테포라(Tapora) 에 위치한 숨은 명소 아티우크릭(Atiu Creek)​사실이곳은 아보카도 농장에서일하는 동안 가보자 가보자 해놓고서, 미루고 있다가 마침내 가봤던 크릭이다(대강 넓은 평야지대 공원같은느낌)길이 상당히 다양하게 있고, 전체 면적도 상당하기 때문에 어떤 길 하나를 정하고 오는 편이 낫다. 물론, 지도를 보고 이어져있는듯한 구간보고 와도 좋을 것이다.입구는 언제나 그렇듯, Haere Mai (환영합니다) 마오리 전통 조각상이 놓여져있고, 역시나 들어갈때에는 발을 깨끗이 하고 들어가야한다.​아티우 크릭에서 가장좋았던 곳 - 끝없이 펼쳐진 숲길크릭에서 찾아.. 2020. 7. 29.
허니센터(Honey Center) / 뉴질랜드 관광명소 / 뉴질랜드 기념품샵 뉴질랜드에서는 몇군데 유명한 꿀 전문 샵이 있는데, Honey Hive, Honey center 등이 있다. 그 중 북부지역에서 유명한 곳이 바로 이곳. Honey Center 다.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중국인 분들이 가족단위 혹은 단체로 오셔서 꿀을 싹다 쓸어가시는 구조로, 상당히 이미 가이드들에게도, 여행객들에게도 꿀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 각설하고, 내부로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쫘아아악 진열이 되었다. 특히 오른쪽 사진에서 5개 작은 꿀 샘플이 들어가있는 상품은 다른 기념품 샵에서도 취급하는 곳이 있다. (그렇다고 여기가 싼것은 아니니 비교해서 사는것이 이득이다.) ​ 이곳이 다른 기념품 가게와 다른 결정적인 이유중하나는, 여기서 직접생산하고 자체브랜드라는 점도 있지만. 바로, 이거다. ..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