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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팩하우스 KERIKERI Orange wood - (feat. Portland Holticulture) Portland Holticulture라는 아주 좋은 에이전시를 통해 플랫에서 나와 처음 뉴질랜드에서 일을 하러 케리케리로 향했다. (뉴질랜드서 잡 에이전시는 거의 대부분 기업측에서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다. 즉.워커는 수수료 따로없음.) ​ 보통 뉴질랜드에서 키위 프루츠잡이라면 타우랑가나 그 주변. 즉, Seeka시카. 와 같은 팩하우스를 생각하는데 물론 Kerikeri에도 시카는 존재한다. ​ 하지만 뉴질랜드 첫잡이고. 원하는 기간에 딱맞춰서 들어가서 그때부터 바로일하길 원했기에 에이전시를 통해 일을 시작했다. ​ 내부에선 핸드폰사용이 불가하기에 사진은 못찍었으나. 새벽에 출근하는 곳은 대강 이렇다.. 어휴 춥고 졸리고 배고프고 귀찮고.. 그래도 키위는, 그것도 무려 골든키위는 정말 평생먹을 골든키위.. 2020. 7. 28.
뉴질랜드 북섬 북쪽 갈곳, 뉴질랜드 최고 수준 온천(물만) Ngawha Pools 뉴질랜드에서 최악의 시설과 최고의 물 수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특이한 뉴질랜드 온천 Ngawha Pools(Springs). ​ Ngawha Pools 입구 (나와 온천입구) 케리케리에서 키위잡을 하다가 일본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나와 온천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온천중에 속하지만 온천의 물 수준은 천연그대로의 정말 날것을 가지고 있는듯한 느낌. 완전좋단 의미죠. 하지만, 역시 좋은 시설을 기대하긴 어렵다. ​ 이렇게 옆에 풀이름과 온도가 어떤지 적혀있다. 이 온천은 무슨 수도로 온도를 조절하는 인위적인 것이 아니기에 지열때문에 온천온도가 높아지면 그냥 그날은 아예 폐쇄해버린다,, 이것이 정말 날것그대로의 온천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오른쪽 사진처럼 아예 닫아놓은 곳도 있다. 도움말 라이센스 Vi..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