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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라이프/뉴질랜드 북섬 여행

[뉴질랜드 북섬여행 1]뉴질랜드 북섬여행 베이오브아일랜드여행(Bay of Island)- [황가레이(왕가레이)Whangarei, 파이히아 Paihia]

by JackyLucky 2020. 8. 3.

수 많은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뉴질랜드 대표 관광지중 하나인 베이오브아일랜드(Bay of Island)

노스랜드의 동해안에 있는 베이 오브 아일랜즈는 150여개의 섬이 바다를 수 놓은 듯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는 지역을 부르는 말로, 모래사장과 바위로 된 긴 해안선이 이 바다를 둘러싸고 있다. 
 역사적으로 베이 오브 아일랜즈는 뉴질랜드의 탄생지로, 한때 마오리와 유럽 문화가 혼합된 항해 및 정치의 중심지였다. 지금은 바닷가 라이프 스타일이 가득한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베이 오브 아일랜즈의 중심지는 파이히아로, 활기와 업템포의 장소. 파이히아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도시 러셀은 한때 포경으로 유명했던 곳이자, 뉴질랜드 최초의 수도이기도 하다. 불법 포경이 성행했던 1800년대 후반에 "태평양의 가장 악명높은 장소"로 알려졌던 러셀이 지금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세련된 관광명소 중 하나인 것은 아이러니하다.

사진, 글 출처 : www.newzealand.com


뉴질랜드 북섬 베이오브아일랜드(Bay of Island)여행 첫번째 이야기 

- 1 황가레이(왕가레이)Whangarei 폭포    2. 파이히아Paihia + 파이히아 맛집

 전체 순서는 _ 1.황가레이(왕가레이)Whangarei   2.파이히아 Paihia   3.러셀 Russell   4.케이프레잉가 Cape Reinga    5.샌드듄(모래 언덕 썰매)    6. 90마일 비치    7.와이푸동굴(Waipu Cave)

 


1. 왕가레이 넘버원 명소 왕가레이(황가레이) 폭포

만약 오클랜드에서 위쪽지방으로 가려고 한다면 누구든 모터웨이(고속도로) 표지판에서 왕가레이로 향하는 표지판을 보았을 것이다.

오클랜드에서 북쪽을 향하여 차로 대략 2~3시간가량 달리다보면 오클랜드 북쪽 기준으로 북섬에서는 가장 큰 도시에 가깝다고 말 할 수 있는 도시. '왕가레이'(뉴질랜드사람들은 'Whang'과 같이 Wh가 같이 나올 시에는 발음을 강하게 퐝가레이 식으로 말하기 때문에 황가레이 라고도 칭하는 분들이 많다. 아니면 퐝가레이..)가 나온다.

(사실 호주나 한국기준으로 봤을때, 큰 도시라기 보단 큰 마을의 느낌이 강한 작은 규모지만. 뉴질랜드에선 작은 도시의 규모가 아닌 편이다.)

사실 왕가레이를 들렸다갈지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어차피 파이히아와 러셀로 가는 길에, 왕가레이를 들려야하는데 거리상으로 2시간 넘게 달렸다가 쉬어갈 경유기로 괜찮았기 때문에 왕가레이를 경유지로 삼았다.

그런데 안타깝지만 왕가레이는 어트랙션, 관광명소 등이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황가레이는 안타깝지만 유일하게(?) 황가레이에서의 탑관광지인 황가레이 폴즈(폭포)만 들리기로 했다.

황가레이 폴즈는 'Hatea river Walk' 쪽으로도 갈 수 있기에, 강가 트랙으로 강을 따라 올라가는 루트로 폭포를 보러 갔다. 

신비로운 숲길로 이어지는 것 같은 Hatea river walk track
들어가기전 발을 깨끗이 쓱싹쓱싹

이곳이 바로 Hatea river walk의 입구다. 왕가레이(황가레이) 폭포로 가는 강줄기 워킹트랙!

이곳을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이렇듯, 흐드러지게 펼쳐진 꽃길을 볼 수 있다. 사실 이날 날씨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였기때문에 뭔가 날씨가 예뻤으면 훨씬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상당히 많은 날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넓게 펼쳐진 초원(?)에 이렇듯 꽃들이 흐드러진 모습을 본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만약 계절이 상당히 추운 겨울이였을 지라도 뭔가 이 꽃들은 계속 살아남아 있었을 것 같은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긴 했는데, 겨울에 와보지는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원래 들꽃이 더욱 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하기에 그렇게 생각하며 지나쳤다.

트랙이 맞는 길로 가고있는지 체크해주는 듯한 저 장어 표시

중간중간 위 사진과 같은 모양의 나무막대기나 저렇게 펜스에 표시가 되어있었다. 물론 그 이유는 추측이지만 아마도 제대로 루트를 따라서 가고 있는지, 혹은 특정루트가 가는 길이 장어표시 혹은 사람표시인데 이 길이 이 트랙이 맞다고 말해주는 듯했다.(예를들어, 장어트랙 혹은 사람트랙으로 가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물론 추측이지만 뉴질랜드는 뱀이 거의 없거나 아예없는 지역들이 많기때문에 뱀은 아닐것이다. 장어 EEL에 더 가깝지 않았나 싶다.

트랙을 신나게 걸으면서 촬영도 하려고 하니 초점이 조금 나갔다..

이런 위의 사진과 같은 약간 흐릿한 물빛의 강가를 따라서 걸어가다 보면

위에서 바라본 폭포 뷰
아래서 바라본 폭포의 모습

이렇듯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가 나온다! 이때 황가레이폭포에 갔었던 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날씨가 상당히 좋지 않은 날씨였기 때문에 뭔가..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직접 눈으로 보니 날씨가 좋지 않은것도 잊은채 멍하니 바라보게 되었다.

물론 사진을 찍으면서도 문득문득 날씨가 좀더 좋았더라면..하는 안타까움은 사람이기에 있었다. 혹시 몰라 날씨 좋았을 때 찍은 다른사람의 사진도 가져와 봤다.

출처 : holidayparks.co.nz

와우. 아예 다른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이다. 물론, 사진 후보정하면 이정도 퀄리티는 나올수는 있지만.. 물의 양이 다른 사진이기에 부디 다른사람들이 갈때는 이런 좋은 풍경을 직접눈으로 보는 좋은 경험을 하기를 바라며, 나는 황가레이 폭포를 아쉬워하며 다시 돌아가는 트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지도는 폭포 상부에 위치한 지도. 이쪽으로도 올 수 있나보다.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한채 돌아가는 트랙에서

뭔가 엄청난 나무를 발견했다. 

한 손을 대고 카메라 프레임에 나무가 모두 담기지 않는다.

생각보다 더 크고, 두껍고, 긴 나무. 뉴질랜드 카우리 나무로 추정된다.(앞에 표지판이나 따로 설명이 없었기에 추정.)

필자의 손이 보통 성인남자의 손보다 1.3배정도 큰 손인데.. 분명 상당히 크고 긴 손에 속하는 편인데도 손이 너무나도 작아보인다. 나무 두께가 너무 넓어서 내 손을 나무와 맞대고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정도이니.. 성인 남자 2~3명은 족히 완벽하게 숨을 수 있을만한 두께였다.(잘하면 4명도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건 이런 나무에 따로 표지판이나 설명이 없다는 것. 그의미는 곧 이러한 나무가 엄청나게 특별한 케이스가 아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이것보다 더 두껍고 큰 나무들도 많을 수 있다는것. 이 나무는 평범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역시 대자연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이 강렬했다.

그렇게 황가레이(왕가레이)를 들렸다가, 몸도 풀었겠다, 차도 쉬었겠다. 다시 파이히아로 출발했다.

 

 



2. 파이히아 Paihia _ 

 

 이름은 피하(Piha)비치와 비슷하지만, 파이히아는 피하비치 완전 반대쪽인 동쪽 해안선에 위치해 있는 뉴질랜드 북섬 최고의 휴양지중 하나다.
실제로 북섬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사람들(키위)중 많은 사람들이 휴가철이나 휴일 등에 많이들 찾는 곳중이다. 특히나 오클랜드주변에서 엄청 멀지않은 한도내에서 갈만한 휴양지들 중, 이만한 휴양지도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가에 나와 여유를 즐기러 다니고, 자유자재로 서핑보드를 타며 파도를 가르며, 보트와 요트로 저멀리 잡히지 않을 듯한 수평선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사람들, 햇볓을 즐기며 선탠을 하는 사람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여기.
휴양지 파이히아에 온다.

가는 길은 만만하지는 않지만, 마음만 급하게 먹지 않으면 괜찮다. 나는 그래서 만만하지 않았다.
여기서 가는 길이 만만하지 않다의 의미는, 차로 파이히아를 가는 길이 상당히 꼬불꼬불하고 다소 위험하다는 것이다.
피하비치 갈때도 꼬불꼬불해서 당황스러웠는데.. 이름이 비슷한 이유가 길이 비슷하게 거지같아서?인가 싶다.
시속 80km였다가 갑자기 25km..
시속 100km였다가 갑자기 20km..음 "운전연습인가?"
뭔가 시험받는 기분이 들었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뉴질랜드니까"
라고 이해하려고 하면서 여차저차하며 갔다.
그러다가 뭔가 모퉁이를 돌자 구불구불 깊은 산들이 사라지고, 갑자기 탁트인 해변가가 펼쳐졌다.

 


그리고 도착한곳! 이곳이 바로 파이히아 Paihia다.
여기에 도착해서 처음 느낀 감상은 "정말 여긴 휴양지 같은 곳이다." 였다.  실제로 키위(뉴질랜드국민들)들이 선호하는 해변가와 같은 느낌의 이런 휴양지로는 뉴질랜드에서 손에 꼽히는 곳이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만큼 가슴뛰게 휴양지 같은 느낌이 났다. 사람들에게 여유와 따뜻함, 그리고 추억을 선물해주는 곳. 내가 생각하던 휴양지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었다.

파이히아는 해변가를 걸어도 예쁘고, 그냥 길가를 따라 걸어도 예쁜곳들이 많다. 해변가 뷰는 내일 케이프레잉가에서 실컷 하루종~~일 볼것이기에 오늘은 길가를 따라 걸으머 여유를 즐기도록 했다.

이렇게 예쁜 벽화들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고

 

오랜만에 바닥에 붙은 한국 국기를 보면서 뭔가 설렘을 느꼈다.

사실, 그냥 우연히 찾은거라기보다 앞에서 일본국기와 다른나라들의 국기들이 나란히 있어서,

"아니 왜 항상 대한민국 국기만 없는거지? 왜 항상홀대하는거지??"하는 생각을 하며, 찾아다닌끝에 발견했다.

하지만 막상찾아보니 우리나라국기가 뉴질랜드 땅바닥에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는 곳에 놓여있다 생각하니 "굳이 없어도 됐었겠는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으로 변덕적인 사고방식이 따로 없다. 하지만 국기 하나로 이렇게 찾아다니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후회하고하는 등 많은 생각을 했다는 것이 뭔가 쓸모없는 것 같았지만 신기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고자하는 열망이 생각보다 가득했구나''를 느끼게 된 계기였다.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트래킹 트랙도 찾을 수 있다. 처음엔 나도 야생키위가 있다는 사실에 설레여하며 들어갔지만, 생각해보니 진짜 야생키위가 있다하더라도 키위는 야행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운동/조깅하는 사람들만 실컷보다가 그냥 돌아왔다.

파이히아의 중심가(?) 모습

파이히아의 중심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소소하지만)는 이렇게 생겼다. 그나마 여기와 왼쪽으로 보이는 도로로 가는 길목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곳이다. 물론 해변가에는 사람들이 더더욱 많은 경우가 많지만, 해변가를 제외한 지역으로는 이곳이 가장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파이히아에 와서 뭔가를 사거나 무엇인가를 먹으러 가기 위해서는 이곳을 거의 99%확률로 마주치게 되어있다. 그만큼 작은 마을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런점이 더욱 친근감과 설렘을 불러일으킬 때가 있다.

 

파이히아(Paihia) 맛집

1. Jimmy Jack's Rib Shack

사실 이곳만 있는 것은 아닌 지미잭스 립스테이크 하우스는 다른 곳들도 있지만 매장마다 맛이 모두 다르다. 그리고 이곳 파이히아의 Jimmy Jack's RIb은 평소에 믿고보는 구글 지도 평점에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기에 믿고 한번 가보았다.

가장 중요한 메뉴판. 가격과 무슨음식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것들이 잘나가는 지 한번에 볼 수 있다. 물론, 잘나가는 음식은 가끔 주문시에 직원분께 여쭤보거나, 사람들이 시키는 것을 보고 결정하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파스타가 나와있는 메뉴판 부분은 찍지않은것같지만, 기억으로는 '씨푸드 크림파스타' 와 메뉴의 오른쪽에 있는 'Custom Rib Taster'를 시켰던 것으로 기억한다. 스테이크에다가 프라이(감자튀김 혹은 칩스라고 부르는 것)까지 먹으면 속이 기름으로 뒤덮일것 같아, 샐러드가 되어있는 것으로 하고, 코울슬로로 결정했다.

얼마만에 맛보았던 립스테이크인가.. 

정말 얼마만에 맛볼수 있었던 립스테이크인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아직도 립스테이크의 불향과 그 특유의 끈적하고 바삭한 식감을 생각하면 아직도 입에서 침이고이려한다. 여기 립스테이크는 크기도 상당히 크지만, 붙어있는 살들도 상당해서 음식점 고르는 기준중에서 양도 상당히 중요시하는 나에겐 상당히 호감이었다.

씨푸드 파스타도 상당히 맛있었다. 고소하고 적당히 묵직한 크림소스와 면 안에 오징어, 홍합, 새우와 같은 각종 해산물이 듬뿍들어가 있다. 보통 해산물파스타는 해산물의 양이 면에비해 당연히 적기에 먹다보면 면이 남기 마련인데, 이 파스타는 해산물이 면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면을 먼저 다먹고 나중에 해산물이 남아 해산물들만 집어먹는 신기한 파스타였다.

전반적으로 양도 맛도, 서비스도 상당히 완벽한 수준이었다. 다만, 가난한 워홀러에게는 약~간 가격대가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별점 5점 중 4.5점정도라고 생각한다.

 

2. MOVENPICK (스위스 아이스크림)

저녁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찾아보던 중, 원래는 Cellinis Ice Cream & Espresso라는 곳에 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늦은 탓에 문을 닫아버려서 고르고 고르다 간곳.

이곳 MOVENPICK이다.

호기롭게 들어갔지만 고민의 늪에 빠져버렸다. 현지인분들도 상당히 많이 오는곳인데, 맛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맛보기 스푼을 이용했다. 그걸보고 "오 여기도 맛보기 스푼이 되는구나"생각했는데, 뉴질랜드에서 아이스크림가게들은 (포장된 아이스크림파는 곳 제외하고) 젤라또 가게들 등 많은 가게들이 맛보는 것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나도 따라서 몇가지 맛을 보았고 그중에서 괜찮은 것을 골랐다. 그리고 맛을 보려고 하면 조그마한 스푼에 꽤나 많이 퍼서 주기에 조금 깜짝놀라기도 했다.

망고와 블루베리 치즈케익을 골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파이히아에서 다음 목적지로

파이히아에서 조금만 배를 타면 갈 수 있는 러셀 Russell로 향했다.

출처 : www.newzea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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