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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라이프36

뉴질랜드 여행 / 남섬 - 팜스테이 (Mocking Bird Hill Farm stay), 뉴질랜드 브루어리 양조장(Valley Brewing company, Brewery cafe) 뉴질랜드 특유의 정취와 여유로움. 그리고 뉴질랜드 농장생활이 궁금하다면? -> 무조건 팜스테이 한번쯤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뉴질랜드에서 1년 반동안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면서 농장, 과일 관련 일들만 하면서 시골 지방 이곳저곳 다 다녀봤는데도, 팜스테이를 하면서 느꼈던 여유로운 뉴질랜드 특유의 기분과 분위기는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난다. 즉, 농장관련 일들을 해봤다고 해서! 팜스테이를 할필요는 없다? --> 절대 아니다!! 무조건 한번이상은 해보길 추천합니다. 이유는 아래 내용에 적어놓았다. 필자는 처음해보는 팜스테이를 이곳에서 경험해 보았다. 위치는 상당히 도시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그나마 가까운 마을은 제럴딘(Geraldine)이라는 곳이다. 그런데 사실 이 제럴딘이라는 마을도 엄청 .. 2020. 8. 12.
뉴질랜드 여행 /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시내구경 두번째 날(크라이스트 처치 보타닉 가든- 장미공원,로즈가든 구경) 남섬 최대 규모 도시 크라이스트 처치. 거의 번영과 대지진의 아픔,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희망이 공존하는 도시. 크라이스트 처치 두번째날은 보타닉 가든으로 향했다. 아침에 껴있는 안개때문에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보타닉 가든으로 향했다. 보타닉 가든의 개장시간과 폐장시간은 시즌별로 다른데, The grounds (가든 볼 수 있는 곳들) 기준으로 3월 : 7am~8:00pm 4월~9월 : 7am~6:30pm 10월 : 7am~8:30pm 11월~2월 : 7am~9:00pm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 비지터 센터와 카페같은 곳은 조금 일찍 닫는다. ( 9시에 시작하여 4:30pm이나 저녁 5시면 닫으니 참고! ) 그렇게 내부로 들어가서 장미공원을 갔는데... 아니 이게 뭐람?? 아침에 안개가 심각하게 껴서 하늘.. 202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