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최우석 변호사 누구 전남친 관계 대한변호사협회 조사 징계 검토

최근 유튜버 쯔양과 변호사 최우석 사이의 갈등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쯔양이 자신의 과거 정보를 유출한 사람이 최우석 변호사라고 주장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최 변호사는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A씨의 대리인으로, A씨로부터 들은 쯔양에 관한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최우석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유를 막론하고 미안한 생각이 든다"며 사과하면서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두 개의 통화 녹취로 4년간의 일들이 사실로 확정되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낮은 자세로 삶을 살아가려 한다"며 무료 법률 상담과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한 소송 구조 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 쯔양 측의 주장과 사건의 전말

쯔양은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유출한 사람이 최 변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쯔양 측에 따르면, 최 변호사는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A씨를 대리하면서, A씨로부터 들은 쯔양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쯔양은 2022년 11월 A씨를 형사 고소했지만, A씨의 자살로 수사가 종결되었습니다.

쯔양 측은 최 변호사가 과거 폭로를 빌미로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홍보해 달라고 협박했으며, 홍보 대신 2300만 원을 뜯어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은 최우석 변호사에게 쏟아졌습니다. 최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 댓글을 통해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추가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단편적으로 사건을 바라보지 않길 바란다"며, "법에 저촉되는 일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사이버 렉카와 연루됐다는 게 너무 후회된다"며, "구제역과 묶지 말아달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준 자료로 돈을 뜯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 최우석 변호사 프로필 및 활동

최우석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법무법인 현암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지 기자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는 이천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위원회 징계위원장, 서울시 중구 법률 고문 등 여러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대한변호사협회 우수기자상과 한국법조인협회 우수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우석 변호사는 다양한 방송 및 미디어에 출연하며 법률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최우석 변호사는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 이동현 씨의 담당 변호사로, 이동현과 매우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쯔양을 협박해 자신의 사업을 홍보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쯔양이 거절하자 2300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유튜버 구제역에게 쯔양의 신상 정보를 유출해 더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3. 대한변호사협회의 조사와 징계

대한변호사협회는 최우석 변호사에 대한 직권조사를 개시하고 징계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만약 이번 사건의 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최 변호사는 정직이나 제명, 영구 제명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최우석 변호사는 "술 먹고 한 희한한 소리가 녹취 당한 것"이라며 추후 기관에서 성실히 밝히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쯔양과 최우석 변호사, 그리고 유튜버 구제역과 카라큘라까지 얽혀 있어 매우 복잡한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조사 결과에 따라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우석 변호사와 쯔양의 논란은 단순한 사건이 아닙니다.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와의 복잡한 관계, 최 변호사의 역할, 그리고 유튜버 구제역과의 연루 등 여러 요소가 얽혀 있어 진실을 밝히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통해 법률 전문가와 미디어가 어떻게 연루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저도 처음부터 이런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아직모르겠네요. 하지만 억울한 사람이 나와서는 안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