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뜻 간단정리

 왜 정부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지, 그래야만 하는지, 어떻게 이런생각이 나오게 됐고 이에따라 어떤 새로운정책들이 만들어 질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고 불렸던 것처럼 정말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큰 변화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목차는 위드코로나 뜻

위드코로나에서 뜻보다 중요한 것

위드코로나의 좋은점과 나쁜점

+ 오늘 방금 나온 속보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장님의 말씀으로 -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위드 코로나' 에 대한 준비작업을 공개적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알리셨다고 합니다]

위드코로나 뜻 간단정리

요즘 수도권을 비롯한 여러 지방에서의 음식점, 카페 등 많은 영업장의 시간이 밤 9시 까지로 1시간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거리두기 단계 또한 연장된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영업도 상당히 힘들어하시던 자영업자분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상당히 반발하였습니다.

위드코로나라는 말이 요즘 뉴스나 TV에서 상당히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쓰이는 단어중에 하나인 위드코로나는, 포스트 코로나 같은 단어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단어로 쓰입니다. 일단 빠르게 성격 급하신 분들을 위해서 위드코로나 뜻은 영어 단어 그대로 "코로나(COVID-19) 바이러스와 함께 간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코로나 확진자를 억제하고 방역에 집중하는 전략보다는, 위중증환자들을 관리하고 치명률에 대한 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역체계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러한 코로나의 상황은, 백신 접종자 수는 상당히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파감염이나, 변이 바이러스, 혹은 집단 감염등으로 인하여 코로나 감염자수가 줄지 않고 있는 모습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물론 안그래도 10시까지였던 제한시간도 적었는데 9시(21시)까지면 상당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타격이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스나 매체들에 의하면 위드코로나를 정부에서 고려해 보는 중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위드코로나의 뜻을 알면, 이러한 정부의 방안은 매우 중요하고도 충격적일 수도 있는 발언입니다. 그이유는 아래에서 바로 짧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사진은 누르시면 확대하여 보실수 있습니다.

식음료업계-위드코로나 필요성 왼쪽사진출처 뉴시스

먼저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위드 코로나 뜻은 With Corona(Covid-19) 즉, 코로나와 같이(with) 간다는 의미입니다. 즉,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코로나19를 완전 척결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와 같이 생활을 하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전략입니다. 아니 무슨 이런 전략이 다있냐고 할수도 있지만, 타당성이 있고, 당연히 전문가 분들께서 최적의 전략을 계산하여 고려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을 완전 차단하지 못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보다는 치사율, 위중증환자, 사망자를 관리하는데 더욱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위드코로나를 해야하는지, 위드코로나를 하면 코로나 위험성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는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위드코로나(With corona), 왜 해야할까요? 위드 코로나가 나온 배경

먼저 그 이유는 상당히 다양한 이유로부터 옵니다. 물론 위드코로나에 대한 정부 전문가분들의 고려사항과 이유는 다를수 있지만, 저는 큰 이유들로 아래와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코로나의 위험성은 생각보다 낮아서?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치명률과 계절독감의 치명률이 0.98%와 1%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출처 문체부,질병관리청

오히려 코로나가 계절독감보다 덜 위험하다고 판단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이부분은 변이 바이러스나 새로운 위험에 대한 통계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수치가 있었다 정도만 알아두셔도 어느정도 위드코로나에 대한 생각이 바뀌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경제 양적 완화의 한계(더이상 경제가 버티기 힘들기 때문)

이는 위드코로나를 펼치려는 이유중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 및 한국 등 선진국들의 상당한 양적완화와 거의 무제한 양적 완화라고 불릴정도로 화폐를 찍어내거나, 속칭 돈을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코로나의 경기침체가 해결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출처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국민일보

그도 당연히 그럴것이 당연히 근본적 문제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대면 업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업종에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경기침체와 문제가 나올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상황에서 계속 화폐를 더 풀거나, 지속적인 코로나시대가 장기화가 된다면 정부도 시민도 감당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소상공인 희망복지자금 이나 국민지원금 등 5차 재난지원금을 뿌리는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돈을 뿌릴수는 없기에 경제를 위해서, 국가모두를 위해서라도 위드코로나 같이 코로나와 함께하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시대가 도래할 수 있습니다.

위드코로나(withcorona) 좋은점, 나쁜점

단순히 이렇게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위드코로나 상황시에 단적인 예들로 좋은점과 나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쁜 점

먼저 나쁜점입니다. 단적인 예로 영국에서는 현재 코로나와 같이 살아가는 위드코로나 정책을 펼치는 중입니다. 물론 마스크를 다들 벗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조심은 하되 제한은 풀어주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모여있는 장소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당연히 많은 스포츠 경기와 클럽, 공연장, 식당 등 규제들이 풀렸으나, 하루 확진자는 3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세자리수를 나타내는 상당히 좋지않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볼때, 확진자 수가 증가한다면 교차 바이러스 종이 생겨나서 새로운 강력한 변이의 발생가능성이 높아질수도있습니다.

좋은 점

하지만 위드코로나 의미를 제대로 살리는 좋은점도 있었습니다.

먼저, 영국의 치명률이 줄었습니다. 과거에 비해서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이 8분의 1가량으로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방역 조치를 완화 혹은 해제한 후에 오는 경제적인 이득과 활성화는 단순히 수치로 설명하기 어려운수준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집단면역은 사실 거의 실패한 전략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이러한 부분도 위드코로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면, 어느정도 긍정적인 기대는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위드코로나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위드코로나 뜻 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이러한 상황으로가면 추후에 어떻게 될 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