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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라이프/뉴질랜드 라이프

뉴질랜드 워홀 워킹홀리데이/뉴질랜드 마운틴이든-Mountain Eden(Mt.eden)

by JackyLucky 2020. 7. 28.

마운틴 이든(Mt.eden or Mountain Eden)으로 가는 즐거운 맑은 길이였습니다.

정말 옛느낌이 물씬이고, 폴아웃에서 나오는 간판들처럼 세상 모든 때 다 탄듯한 간판도 보였습니다.

거의다 왔다!싶었지만 더한참 오르고 오르길반복...

저 흙바닥사진은 왜찍었을까회상해보며 올립니다. 그만큼힘들었던걸까요.

마침내 마주한 높디높은 풍경이 반겨주었습니다.

탁트인 풍경과 크레이터같은 느낌의 정상이 뭔가 정말 여긴확실이 한국이 아니구나 싶었구요

아파트제로인 마을에 낮디낮은 집들과 지평+수평선은

확실히 여기는 한국이아니구나 느끼게 해줬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기보이는 저 밑에 남성분이 노을지는것을 동영상으로 남기고 계셔서 따라하려했지만..

삼각대없이 후달리는 손으로 3분촬영하다 포기..

그리고 급 야경으로 마무리지었던 하루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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