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세 살 터울의 친 형과 재회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주승의 형은 9년째 베트남 하노이에서 살고 있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형을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하는 이주승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들의 재회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영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주승의 베트남 방문 이유
이주승은 베트남으로 향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사실 저희 친형이 9년째 베트남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베트남에 배달을 하러 왔습니다. 어머니가 주 5일 일하시느라 못 오셨고, 저는 1년에 50일 정도 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아 제가 오게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주승은 형에게 소중한 물건들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여정을 떠난 것입니다. 그는 "이 캐리어 안에 형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 저의 피땀 눈물이 들어 있습니다"라고 캐리어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으로 가는 여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이주승은 베트남의 한 버스 터미널에서 소중한 캐리어를 버스에 그대로 두고 내리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뒤늦게 이를 깨닫고 버스를 향해 달려갔고, 다행히 버스가 다른 승객들을 태우는 찰나에 캐리어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가볍게 휴게소에 갔다 오면서 몸이 그걸 기억한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베트남 하롱베이에 있는 형과 재회
마침내 하롱베이에 도착한 이주승은 형과 감동적인 재회를 가졌습니다. 형은 이주승과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9년 전 베트남에 와서 가이드를 시작해 현재는 음식점 운영을 준비 중입니다. 이주승은 어머니의 갈비찜 레시피를 형에게 전달하기 위해 캐리어를 가져왔습니다. 두 사람은 어머니의 레시피대로 갈비찜을 만들었고, 형이 "맛있다"라고 하자 이주승은 "이거 팔면 대박 날 겁니다. 메인 메뉴로 해보세요"라고 추천했습니다.
이주승의 형은 현재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음식점을 준비 중이며, 이주승은 어머니의 갈비찜 레시피를 형에게 전달하여 음식점 운영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형은 "맛있다"라고 평가했고, 이주승은 "이거 팔면 대박 날 겁니다. 메인 메뉴로 해보세요"라고 추천했습니다. 두 형제는 어머니의 갈비찜을 만들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형제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이주승의 가족과 프로필
이주승은 1989년 7월 20일 서울 성수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가족은 할아버지 이종규, 할머니 박계순, 부모님, 형 이주앙, 그리고 반려견 코코입니다. 이주승은 서일대학교에서 연극과를 전공했고,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현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신체 조건은 키 173cm, 몸무게 62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하트 투 하트', '역도요정 김복주', '라이프 온 마스' 등이 있으며, 영화 '공모자들', '소셜포비아', '사냥의 시간'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의 MBTI 성격 유형은 INFP와 INFJ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 스타일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의 등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가 형을 만나러 베트남으로 떠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주승은 "사실 저희 친형이 9년째 베트남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베트남에 배달을 하러 왔습니다. 어머니가 주 5일 일하시느라 못 오셨고, 저는 1년에 50일 정도 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아 제가 오게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주승은 베트남으로 향하는 길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버스를 잘못 내리는 실수부터 언어 장벽까지, 그는 많은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는 "이것 또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베트남 하롱베이에 도착한 이주승은 마침내 형과 재회했습니다. 형은 이주승과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9년 전 베트남에 와서 가이드를 시작해 현재는 음식점 운영을 준비 중입니다. 이주승은 어머니의 갈비찜 레시피를 형에게 전달하기 위해 캐리어를 가져왔습니다. 두 사람은 어머니의 레시피대로 갈비찜을 만들었고, 형이 "맛있다"라고 하자 이주승은 "이거 팔면 대박 날 겁니다. 메인 메뉴로 해보세요"라고 추천했습니다.
이주승의 베트남 여정은 가족의 사랑과 형제의 우애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레시피를 형에게 전달하고, 형의 음식점 오픈을 도우며 이주승의 이야기를 보면서 저도 형이 외국에 있다면 가족이 외국에 저렇게 있다면 저렇게 까지 사이좋게 잘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봤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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