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이 최화정의 뒤를 이어 SBS 파워FM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새로운 DJ로 낙점되었습니다.
'최파타'로 사랑받아 온 이 프로그램은 1996년부터 방송되었으며, 최화정 씨가 27년간 DJ를 맡아왔습니다. 지난 6월 2일, 최화정 씨가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하며 후임 DJ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주현영 씨가 그 바통을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주현영, 최화정의 후임으로 '파워타임' DJ로 선정된 이유
그동안 '파워타임'은 후임 DJ를 정하지 않고 다양한 임시 DJ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는데, 7월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주현영 씨가 새 DJ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주현영 씨는 그동안 게스트나 스페셜 DJ로 라디오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DJ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주현영의 프로필과 연기 경력
주현영 씨는 1996년 1월 14일 생으로, 현재 28세입니다. 그녀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키는 165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두 명이 있습니다.
원래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예술고등학교 입학 전 연기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주현영 씨의 첫 연기 도전은 2018년에 네이버 TV에서 방영된 웹드라마 '고벤져스'에서 천사 역할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2019년에는 단편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에서는 주인공 유다희 역을 맡아 첫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2021년부터 주현영 씨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 리부트에 고정 크루로 합류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주 기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질문? 지적? 감사합니다."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2022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과 청룡 시리즈 어워즈 여자 신인 예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새로운 도전, '파워타임' DJ 주현영
2024년 1월, 주현영 씨는 SNL 코리아 시즌 5에 불참하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녀는 배우로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열정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현영 씨의 새로운 도전이 바로 '최화정의 파워타임' 후임 DJ로서의 자리입니다.
주현영 씨의 '파워타임' 첫 방송은 8월 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작진은 그녀가 특유의 매력과 개성을 겸비했으며, 상큼한 음성과 뛰어난 연기력, 다채로운 인생 경험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12시엔 주현영'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될 이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현영 씨는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낮 12시부터 2시까지 청취자들의 오후를 책임질 예정입니다. 그동안 스페셜 DJ로 '파워타임'을 책임졌던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김호영 씨는 두 달여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주현영 씨의 활약을 기대하며, 그녀가 '파워타임'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현영 씨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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