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재산 및 하늘궁 수익 논란 선거법 위반 유죄 구속 (feat.공중부양 짤)

허경영은 최근 허경영 재산 및 하늘궁 수익 논란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허경영 명예대표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아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 상태입니다. 이는 그가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 등에 출마할 수 없음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허경영은 2022년 대선에 출마하며 TV 방송 연설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 정책보좌역이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허위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과거에도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결혼설을 퍼뜨려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한 이력이 있습니다. 재산 관련해서는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며 481억 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이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신고한 72억 원보다 약 409억 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허경영의 재산 증가는 주로 하늘궁 수익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궁은 허경영이 주도하는 종교 복합 단지로, 경기도 양주에 위치해 있으며 주식회사 초종교하늘궁이라는 법인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2021년 기준 하늘궁의 매출액은 83억 원, 영업이익률은 96.5%에 달했습니다. 하늘궁은 강연료와 상담료, 축복, 명패, 칭호 등의 명목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다단계 사업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허경영의 하늘궁은 많은 추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허경영을 신격화하는 발언과 강연으로 인해 종교적인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궁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영성 상품들 역시 큰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궁명패는 300만 원, 대천사는 1억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성 상품을 통해 큰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허경영의 재산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최근에는 허경영이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건도 있습니다.

허경영의 지지자들 중 일부는 허경영의 치유 행위가 성추행으로 변질되었다고 주장하며, 이는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경영은 정치인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강연자, 메시아로 추앙받으며 자신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활동이 많은 논란과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오늘은 많은 사기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죄와 같은 혐의와 선거법 위반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허경영 재산 및 하늘궁 수익 논란 선거법 위반 유죄 구속 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