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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와 SM과 기자회견 차가원 전면전 선포 갈등 이유

by JackyLucky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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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의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와 그들의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 간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문제가 최근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많은 팬들과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첸백시와 SM의 갈등, 그 시작은?

지난해 6월, 엑소의 유닛인 첸백시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장기 계약과 불투명한 정산 문제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외부 세력의 개입 및 템퍼링 의혹이 불거졌는데, 이에 대해 첸백시 측과 외부 세력으로 거론된 MC몽이 즉각 반박하면서 논란은 일축되었습니다. 당시 첸백시는 SM이 불공정하게 연장된 계약 기간을 적용했다고 주장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로 제소하고, SM에 정산 자료 사본을 요청했었습니다.

첸백시는 지난해 전속 계약 해지 통보 후 약 19일 만에 SM과 협의하여 갈등을 봉합하고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합의가 지켜지지 않자, 첸백시는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첸백시는 SM이 지난해 약속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를 지키지 않았고, 개인 활동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부당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첸백시는 SM과의 전속 계약은 유지하되, 개인 활동은 INB100이라는 독립 레이블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INB100은 첸백시의 새로운 소속사로, 차가원 회장과 MC몽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자회사입니다. 차가원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템퍼링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백현과 MC몽과의 가족 같은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백현은 INB100을 혼자 설립하고 운영하던 중, 차가원 회장과의 인연을 통해 회사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M의 반박과 첸백시의 대응

SM엔터테인먼트는 첸백시 측의 긴급 기자회견 후 공식 자료를 통해 첸백시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SM은 이 모든 사건의 본질이 MC몽과 차가원 측의 부당한 유인(템퍼링)이라고 주장하며, 오래 전부터 MC몽과 차가원 측이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부당한 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M은 첸백시가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허용하는 대신,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으로 합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첸백시 측은 이에 대해 부당한 요구에 침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INB100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과 김동준 INB100 대표, 이재학 변호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M의 부당한 요구를 공개하며, SM이 지난해 약속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첸백시의 주장과 SM의 입장, 그 진실은?

첸백시와 SM의 갈등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첸백시는 SM이 약속한 정산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고, 부당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SM은 첸백시 측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MC몽과 차가원 측의 템퍼링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측 간의 법적 대응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연예 기획사와 아티스트 간의 분쟁을 넘어, 연예 산업 전반에 걸친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엑소의 활동을 지켜보며 이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기를 바라고 있으며, 첸백시와 SM 간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엑소의 첸백시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갈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 사건은 연예 기획사와 아티스트 간의 계약과 정산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첸백시와 SM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보며, 모든 아티스트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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