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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모스트267 : MBC 김진만 대표 스튜디오 모스트267뜻 의미

by JackyLucky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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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MBC가 새롭게 출범한 외부 제작 스튜디오 '모스트267(MOst267)'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MBC가 이 스튜디오를 통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외부 제작 스튜디오 '모스트267' 출범

MBC가 오랜 기간 동안 내부에서만 모든 제작을 진행해오다가 드디어 외부 제작 스튜디오를 출범하게 되었어요. 그 이름은 바로 '모스트267'인데요, 이 이름에는 'MBC Outstanding Original Studio'라는 의미와 MBC 본사 사옥 주소지인 '267'을 더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MBC가 이렇게 외부 스튜디오를 출범하게 된 이유와 그 기대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모스트267은 이미 '피지컬100', '나는 신이다', '피의 게임' 등으로 OTT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어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플랫폼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MBC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기획 허브로서의 기능도 담당할 예정이에요. 모스트267은 영화 제작사, 웹툰 제작사,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원천 IP를 공동 기획 및 개발할 계획이에요. 또한, MBC의 기존 IP를 리부트하거나 웹툰화하는 등 본격적인 IP 비즈니스도 개척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주요 파트너들과의 지분 투자를 통한 자본 제휴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해요.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과 향후 계획

모스트267은 이미 내년 하반기까지 4개 이상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그중 '피의 게임3'는 올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이며,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남극의 셰프'도 그중 하나인데요. '남극의 셰프'는 백종원과 유명 연예인들이 남극 기지를 찾아가는 내용이라고 해요. 굉장히 흥미롭죠?

모스트267의 초대 수장이 된 김진만 대표는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곰' 등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경험이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는 신이다'를 제작 총괄한 MBC의 대표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에요. 김진만 대표는 "프로젝트 기반 성과 보상을 강화하고 외부 및 MBC 내부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기간에 업계 최고 수준의 기획 역량을 가진 스튜디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MBC의 안형준 사장은 "모스트267은 지상파 채널의 제작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하이브리드 스튜디오로서 MBC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줄 것이며, 다양한 외부 파트너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영방송 MBC의 외연을 더욱 확장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어요. 또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MBC의 외부 콘텐츠 생산 거점으로 '모스트267'을 대한민국 넘버원 콘텐츠 스튜디오로 발돋움시키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모스트267의 뜻 의미와 비전

이제 여러분께 모스트267의 이름에 담긴 의미와 그 비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모스트267'은 'MBC Outstanding Original Studio'의 약자로, MBC 본사 사옥의 주소지 '267'을 더해 만들어진 이름이에요. 이 스튜디오는 MBC가 모든 제작 기능을 내재화하고 있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최초로 외부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한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모스트267은 앞으로 MBC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뛰어난 크리에이터들을 연결해 콘텐츠 기획 허브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에요. 이를 통해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특히, 영화 제작사, 웹툰 제작사, 드라마 제작사 등 외부의 콘텐츠 파트너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원천 IP를 공동 기획 및 개발하고, MBC의 기존 IP를 리부트하거나 웹툰화하는 등 IP 비즈니스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렇게 모스트267 출범으로 MBC는 기존의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어요. 이를 통해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외부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같네요. 모스트267의 출범이 MBC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MBC와 모스트267이 만들어갈 새로운 콘텐츠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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