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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성범죄 서울대학교 텔레그램 성폭행 유포

by JackyLucky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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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에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 이른바 제2의 N번방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서울대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진 끔찍한 성착취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사건의 전말과 피해 상황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최근 4년간 벌어진 끔찍한 성범죄 사건이 드러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대학 여성 동문을 대상으로 불법 합성물을 제작·유포한 일당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의 주범 중 두 명은 서울대 졸업생으로,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서 대학 동문 및 지인의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범인 박모(40)씨는 서울대학교에서 10년 이상 다니면서 후배 여학생들을 포함해 총 48명의 여성의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총 1852건의 불법 합성물을 제작하고 유포했습니다. 박씨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등을 이용해 합성 음란물을 제작했고, 그 중에는 미성년자 성착취물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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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박씨는 또 다른 서울대 동문인 강모(31)씨와 함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강씨는 당시 서울대 대학원생이었으며, 졸업 후에도 범행을 지속했습니다.

불법 합성물의 제작 및 유포 : 딥페이크 영상

강씨는 여성 동문의 졸업 사진과 SNS 사진을 이용해 나체 사진과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해 박씨에게 제공했습니다. 박씨는 강씨로부터 받은 합성물과 함께 피해자의 신상정보를 텔레그램 방에 유포했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한 몸이라고 지칭하며, 합성 전문가라며 치켜세우는 등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 박씨와 강씨는 이 같은 범행을 통해 성적 욕망을 해소하고자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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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4차례나 수사를 중단했으나, 결국 주범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추적단 불꽃의 원은지씨는 자신을 남자라고 속여 해당 텔레그램 방에 잠입한 후, 2년간 잠복하며 박씨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오프라인 공간으로 유인했습니다. 결국, 경찰은 박씨를 서울대입구역에서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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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피해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들은 경찰에 여러 차례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수사는 중단되거나 불송치로 종결되곤 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각자 휴대전화에 공통으로 저장된 연락처가 딱 1명으로 겹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남성을 수사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무혐의 처리되었고, 검찰에도 이의신청을 했지만 기각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들은 법원을 찾아 재정신청을 했고, 결국 재판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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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의 대응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서울대학교 측은 부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과 피해자 보호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대 학생들은 동문들이 이런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친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더 엄격한 법적 제재와 함께,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교육기관과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교육을 철저히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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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들이 다시는 이런 고통을 겪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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