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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입장발표 논란 회사 보듬컴퍼니 와이프 부인 가스라이팅

by JackyLucky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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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도 글을 적었었지만, 더더욱 많은 증거와 증언들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강형욱 훈련사와 그의 회사 보듬컴퍼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강형욱 훈련사 님을 좋아하지만, 최근 보도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드려합니다. 그리고 오늘 입장발표를 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입장을 발표할지 어떤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지 보겠습니다.

강형욱 훈련사와 보듬컴퍼니의 여직원 탈의실 CCTV 논란

먼저, JTBC 사건반장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사무실에 여러 대의 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여직원들이 환복을 하던 공간에도 CCTV가 설치돼 있었다는 주장이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말에 따르면, CCTV는 방범용이 아닌 직원 감시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에 무려 9대가 설치돼 있었다고 합니다. 이 중 현관에 설치된 CCTV는 가짜였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의 직원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후 강하게 항의했지만, 강훈련사는 "법대로 해보라"며 강하게 대응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이러한 감시가 불법임을 주장했으나, 강훈련사는 오히려 직원들을 향해 "근무 태만으로 다 해고할 수 있다"며 위협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모니터를 감시하는 CCTV가 여러 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니,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보듬교육 종료와 수강생들의 불만

보듬컴퍼니는 최근 경영난을 이유로 반려동물 교육 서비스인 보듬교육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은 사전에 충분히 공지되지 않아 많은 수강생들의 불만을 초래했습니다.

보듬컴퍼니는 이미 지난해 11월 말에 보듬교육 종료를 내부적으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11월과 12월에 보듬교육 모객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수강생들은 수업 종료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특히,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교육에 참여했던 견주들은 수업 종료 공지가 너무 갑작스러웠다고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일부 수강생들은 환불을 요청했으나, 보듬컴퍼니 측과의 금액 차이가 발생해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이에 대해 "보듬은 이제 곧 없어질 것"이라며 환불을 원하는 수강생들에게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형욱 논란 가스라이팅 욕설 사건 일파만파인 이유

또한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추가 폭로에 따르면, 강형욱 훈련사와 그의 아내는 직원들에게 심한 폭언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숨도 쉬지 말아라", "벌레보다 못하다" 등의 폭언을 들었으며, 사내 메신저 대화 내용도 몰래 감시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의 아내는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몰래 본 후 직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무실 화장실 고장이 잦자 강형욱 훈련사의 아내는 직원들에게 차로 10분 거리의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권유하며, 화장실 이용 시간도 지정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이를 두고 "배변 훈련 같다"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고객에 대한 비하 발언과 서비스 질 저하 강형욱 훈련사가 고객들을 비하하며 "병X들"이라고 부른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전 직원들은 강훈련사가 고객들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여겼으며, 직원들 앞에서 고객들을 비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가격을 부풀려 판매했다고 합니다. 보듬교육 종료 이후, 수업의 질도 현저히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많은 훈련사들이 퇴사하면서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려워졌고, 이로 인해 수강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수강생은 "훈련사들이 대거 사퇴하면서 수업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의 입장과 대응

강형욱 훈련사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수강생들은 강훈련사의 입장을 듣기 위해 보듬컴퍼니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고객 사정으로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안내만 받았다고 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보듬은 이제 곧 없어질 것"이라며 수강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으나, 내부 자료를 공개해달라는 요청은 거부했습니다.

이렇게 지금 걷잡을 수 없이 강형욱 훈련사와 보듬컴퍼니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감시와 폭언, 수강생들의 불만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강형욱 훈련사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모든 회사가 직원들과 고객을 더욱 존중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추가 소식이 나오면 빠르게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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