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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의원 탈당선언 컷오프 당하고 이재명 저격

by JackyLucky 2024. 2. 26.

우리나라에서 정치는 항상 많은 변화의 연속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이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정당 내부의 문제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비판은 당 내부의 불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재명 주변 사람들 왜 극단 선택하는지 알겠다

라는 말을 하며, 이수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비난적인 문자를 공개하며, 이를 통해 이 대표의 주변 인물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수진 의원은 왜 이런말을 했을까요?

왜 이런말을 했을까요그럼? 특히 이번에 상당히 많은 양의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혐오적인 문자를 공개하면서, 당 내부의 독해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수진 의원의 발언은 단순히 당 내부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서 정치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채널A이수진의원말

그는 당 내부의 리더십이 건강한 비판을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이를 통해 민주당이 마침내 독재적이고 고립된 당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대표 지지자들의 폭언과 호위가 이 대표를 위험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정당 내부의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문화와 윤리에 대한 깊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수진의mbc

한편, 서울 동작을 지역구로 하는 이수진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된 사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지지율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고, 이를 통해 당 내부의 부정과 불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는 당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잃고, 국민들 앞에서 죄책감을 느껴 탈당한 결정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은 여전히 공천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열어 수습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널A이수진의원sns

하지만 여론 동향이 좋지 않다는 위기 의식을 공유하며 갈등을 빠르게 수습하지 않으면 승리가 어렵다는 보고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홍익표 원내대표는 서울 은평을 당장 조심해야 한다고 비판하며, 지록위마 공천이라는 표현을 통해 민주당의 공천 절차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 대표가 비명 하위인지 친명 상위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민주당의 평가 기준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22일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한 이수진 의원. 뉴스1

정치적인 논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인천에서는 내일 경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민주당은 이를 의식한 듯이 집계 과정을 후보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동훈 위원장은 민주당이 공천 심사 중 하나인 당 기여도를 평가하는 것도 사천이라고 반박하며 당 내부의 문제에 대한 의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은 정당 내부의 문제 해결과 국민의 신뢰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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