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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김승수 양정아 안문숙 임원희 결혼 암시 이혼 나이 미우새 남이섬 집라인

by JackyLucky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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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양정아 커플과 임원희-안문숙 커플이 남이섬에서 특별한 1박 2일 더블데이트를 즐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특히 이번 더블데이트는 안문숙의 제안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순간들이 가득했는데요.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마저 함께 설렘을 느끼게 한 이들의 데이트 현장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김승수와 양정아 결혼 암시?

김승수와 양정아 커플은 이번 방송에서 백허그를 뛰어넘는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의 MC들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들 커플의 깊어진 친밀함에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다시 한 번 보여달라”고 외쳐 스튜디오에 웃음과 놀라움을 안겼죠. 김승수의 어머니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들의 다정한 모습에 따뜻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특히, 남이섬 데이트 중 한 시민이 김승수와 양정아 커플에게 “결혼하세요!”라고 외치자, 김승수는 예상치 못한 깜짝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대답에 스튜디오에서는 승수 어머니가 입을 막으며 깜짝 놀랐고, 과연 김승수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임원희와 안문숙 결혼 언제?

안문숙과 임원희는 나이와 결혼 경험을 떠나 새로운 로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남이섬으로 향하는 집라인 앞에서 겁에 질린 안문숙의 어깨를 감싸며 임원희는 “문숙아,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해 든든한 남성미를 드러냈는데요.

평소 수줍음 많은 임원희의 모습과는 달리 적극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은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 멤버들도 흐뭇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또한, 안문숙은 임원희에게 “이걸 해주면 뽀뽀해줄게”라는 깜짝 발언으로 그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에 시청자들은 이들의 관계가 더 발전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승수 양정아, 임원희 안문숙 나이

김승수는 올해 53세로,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드라마와 예능에서 스마트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습니다.

그는 미혼이며, 20대 때 뜨겁게 사랑한 연인과의 이별 후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해 현재까지 혼자입니다. 양정아는 김승수와 같은 나이로, 한때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을 경험하고 현재는 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동갑내기라는 인연과 방송 속의 다정한 모습이 결혼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반면, 임원희와 안문숙은 각각 돌싱과 미혼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임원희는 54세로 한 차례 결혼 경험이 있으며, 안문숙은 미혼으로 한때 결혼을 약속한 이가 있었으나 종교 차이로 결별을 선택한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들 커플의 설레는 순간과 진솔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미우새 더블데이트는 각자의 상처와 과거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새로운 시작을 꿈꾸게 하는 설렘 가득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남이섬에서 시작된 특별한 1박 2일 데이트는 단순한 방송이 아닌 이들의 진정한 관계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미우새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네 사람의 로맨틱한 더블데이트를 즐겨보세요.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영됩니다. 본방사수를 통해 이들의 진솔한 속마음과 설레는 순간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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