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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끝사랑 출연진 직업 나이 이범천 사기꾼 논란

by JackyLucky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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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인기 연애 프로그램 끝사랑이 벌써 8주차를 맞이했습니다. 50대 시니어들의 연애를 다룬 이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출연자 이범천의 사기 논란이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청률은 여전히 2%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범천의 논란이 없었다면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도 있었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범천의 결혼 사기 논란은 방송 초반부터 큰 이슈가 되었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이 문제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제작진은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범천은 그 이후 방송에서 대부분 통편집된 상태로, 간혹 전체 샷이나 편지에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그가 왜 화면에 나오지 않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범천이 결혼 사기꾼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주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에 따르면, 범천은 한국에서 결혼 생활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미혼인 척 재혼을 했고, 이 사실이 밝혀지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세 번째 결혼을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는 기혼자인 상태에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셈입니다.

이범천의 직업, 논란에 대한 의문점

범천의 직업은 시니어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세련된 외모와 패션 감각은 프로그램 초반 많은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그러나 결혼 사기 논란이 불거지면서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는 그가 어떻게 결혼 사기를 저질렀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TBC 제작진이나 이범천 본인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어, 사람들은 점점 이 논란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범천의 존재감은 점점 희미해졌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 인물이 바로 '메기남' 형준입니다. 형준은 새로운 출연자로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다시 끌어모았습니다. 그의 등장 덕분에 프로그램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시청률이 하락하지 않고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끝사랑 남자 출연진 직업과 나이

그렇다면, *끝사랑*의 남자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김재우 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김재우 씨는 60세로, 용접공 출신의 시니어 모델입니다. 그는 일찍이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본업인 용접은 주중에 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의 패션 감각은 딸이 관리해 주고 있다고 하니, 그만큼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메기남' 형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형준의 나이는 57세로, 20년째 요식업을 운영 중인 사업가입니다. 그의 식당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송 이후로 더욱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형준은 결혼을 미뤄왔지만,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요리 실력과 매너까지 겸비한 형준은 프로그램의 인기를 다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51세인 김기만 씨는 뮤지컬 안무 감독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배우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뮤지컬에 빠져 살아온 탓에 결혼할 기회를 놓쳤다고 합니다. 끝사랑에서만큼은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니, 그의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남자 출연진은 강진휘 씨입니다. 그는 53세로, 26년째 연극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그는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지만 연극계에서는 유명한 대배우입니다. 매년 7~8작품에 출연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진휘 씨는 끝사랑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찾고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끝사랑 여자 출연진 직업과 나이

여자 출연진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경희 씨는 57세로, 현재 미술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손재주가 뛰어났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 줄 사람을 만나기 위해 끝사랑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연화 씨는 54세로, 영어 학원 원장입니다. 연화 씨는 열심히 일만 하다가 결혼할 시기를 놓쳤지만, 이제는 잊고 있었던 사랑을 찾고 싶다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51세의 주연 씨는 과거 미스 강원 진 출신으로, 현재는 서울 방배동에서 의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여러 번의 연애에서 실망을 겪었던 그녀는 이번 끝사랑을 통해 자신을 웃게 해 줄 좋은 사람을 만나고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정숙 씨는 55세로, 주얼리 디자이너입니다. 그녀는 작은 상가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여러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그녀의 열정과 성공적인 경력이 끝사랑에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주 씨는 50세로,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이혼 후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시작한 유튜브 활동이 현재는 큰 성공을 거두어 구독자 수가 3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범천 논란이 끝사랑에 미친 영향

끝사랑은 처음부터 신선한 컨셉과 중년들의 로맨스를 다루며 주목을 받았지만, 이범천의 결혼 사기 논란은 프로그램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이범천의 논란이 사실이라면, 그는 기혼 상태에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고, 이는 시청자들과 제작진 모두를 기만한 것이기 때문에 큰 배신감을 주었습니다.


제작진이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시청자들은 답답함을 느끼고 있으며, 범천이 언제쯤 해명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은 새로운 출연자 형준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시청자들은 이제 이범천의 논란보다는 새로운 로맨스에 더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결국 끝사랑은 이범천의 논란을 딛고, 출연진들의 개성 있는 매력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고 있습니다.

*끝사랑*은 이범천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중년들의 진정성 있는 연애 이야기가 담긴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죠. 앞으로도 새로운 출연진들의 활약과 더불어 프로그램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끝사랑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를 알아보았는데요, 더 많은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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