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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정보 원작 ott

by JackyLucky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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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를 사랑하는 분들께 정말 흥미진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이 끝나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면, 이제는 기다리던 소식을 받아볼 때가 왔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바로 한석규 배우가 주연으로 복귀하는 새로운 스릴러 추리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입니다. 드라마 제목만 들어도 뭔가 심리적인 긴장감이 팽팽하게 흐를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한석규 배우가 프로파일러 역할을 맡아 더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영 정보

드라마는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에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에요. 다행히 OTT 서비스도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에서 제공되어 언제든 편하게 시청하실 수 있어요. 장르도 굉장히 흥미로워요. 가족 드라마의 요소에 범죄, 스릴러, 그리고 추리까지 곁들여져 있어 기존의 스릴러물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회 한 회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네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연출과 극본

이 드라마는 특히 연출과 극본에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연출을 맡은 송연화 감독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도 공동 연출을 맡아 그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해 볼 만하죠. 극본은 한아영 작가가 맡았는데, 이 작품은 2021년 MBC 드라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극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공모전 수상작인 만큼,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돼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주요 등장인물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들도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먼저, 한석규 배우가 맡은 장태수는 국내 유일의 경찰대 출신 프로파일러로, 프로파일링이라는 개념이 아직 자리 잡지 않았을 때부터 범죄 행동 분석관으로 활동해 온 인물이에요. 그는 범죄자를 쫓아내는 데 능숙하지만, 동시에 가정에서는 결코 좋은 아빠나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비극이 그의 가정을 덮치고, 결국 자신의 딸마저 의심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장하빈 역의 채원빈 배우는 장태수의 딸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인물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 조금 다른 성향을 보였으며, 아빠가 처리하는 피 칠갑 사건 현장 사진을 봐도 아무런 감정 변화가 없을 정도로 감정적으로 무감각한 모습을 보였어요. 그녀는 아빠와의 갈등을 극대화하며, 자신이 벌이는 사건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내죠.

이어진 역의 한예리 배우는 범죄행동분석팀의 분석관으로, 사건을 대할 때 감정보다는 철저히 사실에만 의존하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특히 업무에 있어서는 밤샘 토론도 가능하지만, 개인적인 잡담은 5분도 버티기 힘들어하는 성격이에요. 장태수를 존경하는 그녀가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구대홍 역의 노재원 배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석관으로, 범죄자들의 사연을 듣고 쉽게 울음을 터뜨리는 감정적인 인물입니다. 반면 오정환 역의 윤경호 배우는 연주경찰서 강력1팀장으로, 운동선수 출신의 팀장답게 체계적이고 성실한 스타일로 수사를 진행해 나가는 인물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줄거리 정보

드라마는 장태수가 프로파일러로서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자신의 딸 장하빈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한석규 배우가 연기하는 장태수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딸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죠. 딸을 살인범으로 의심하게 되는 아빠의 고뇌와, 그 의심을 더욱 극대화하는 딸의 심리전이 주요 포인트예요.

장하빈은 아빠의 의심을 받으며 더 큰 거짓말과 음모 속으로 자신을 몰아가고,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심리적 전쟁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입니다.

예고편으로 본 기대 포인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장태수와 장하빈의 팽팽한 심리전이 눈길을 끌었어요. 특히 "딸이 살인자가 되었다"라는 대사와 "지금 나 의심하지?"라는 딸의 반응은 이 드라마가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가족 내의 복잡한 감정선을 다루고 있음을 암시해 줍니다. 부녀 간의 관계가 사건과 얽혀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만큼,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진실과 거짓을 파헤치며 몰입하게 될 것 같아요.

개인적인 기대와 소감

저는 특히 한석규 배우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이 드라마를 꼭 챙겨볼 생각입니다. 한석규 배우는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의 연기력과 캐릭터 간의 복잡한 심리적 갈등이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특히 채원빈 배우가 한석규와 부녀로서 대립하는 장면들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가족과 범죄, 그리고 스릴러가 조화롭게 엮인 작품입니다. 한석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신예 채원빈의 독특한 캐릭터 표현력이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가 큽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방영이 시작되니, 스릴러물 팬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본방사수를 하세요!

장태수와 그의 딸이 어떤 비밀과 거짓 속에서 엮이게 될지, 그리고 그 끝에는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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