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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라이프/뉴질랜드 라이프17

[뉴질랜드 갈곳] 피하비치 Piha beach,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관광객보단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피하비치 가는 길은 현지인만 갈수있게 해놨는지, 너무꼬불꼬불,,,, 아오.. 이곳이 바로 피하비치 피하비치에 트래킹 길이 상당히 예쁘고 뷰도 좋다해서 트랙을 돌려했지만, 비치 끝까지 가도 track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해변 끝에까지 가서 무슨 동굴만보고 도대체 어디에 트랙이 있는거야 하다가.. 한 20 분돌아다녔나.. 보이시나요. 저 숨겨진 표지판이 무슨 탐정놀이도 아니고, 모래사장에 찍힌 사람발자국이랑 개 발자국을 쫓아서 이쪽이 길인가? 하다가 따라가보니 이곳이!! 와우 거의 보호색이 따로없네 결국 찾아서 올라갔고 (나만) 힘들게 찾은것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정말 가슴까지 시원한 뷰를 보여준 피하비치 이렇게 쉬면서 앉아서 바다를 바라볼수있는 곳도 있었고 올라가는 .. 2020. 8. 2.
[뉴질랜드 갈곳] 와이타케레 리저널파크 Waitakere Ranges Regional Park- 아라타키 비지터센터Arataki Visitor Center 원래 가려했던 곳은 피하비치 였지만, 그 주변으로 갔다. 구글지도에 Waitakere Ranges Regional Park를 찍고 가니 제대로 위치가 나오지 않아 약간 아이사이트 같은 곳에 주차해서 그변을 먼저 봤다. 그래서 일단 온 곳은 아라타키 비지터 센터(Arataki Visitor Center) 바로 이곳이다. 입구부터 마오리 조각이 반기고 있고, 비지터 센터로 올라가는 길에서는 파노라마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몰랐던 사진스팟.. 오른쪽 사진과 같은 뷰가 보이는 왼쪽 프레임 같은 사진 스팟이 있었다. 여긴 관광객들 뿐만아니라 현지인 키위들도 많이 놀러와서 인증샷이나 가족사진등으로도 많이들 찍는 포인트인듯하다. _ 사람들이 줄서서찍어서 사람없을때 겨우 순간포착해서 찍었다. 비지터 센터로 올라가는 ..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