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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임종훈 선수 탁구 복식 파리 올림픽 한국 경기 일정 프로필 나이 인스타

by JackyLucky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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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계 올림픽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전 세계 약 200개국에서 10,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올림픽은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다양한 경기가 펼쳐집니다. 특히, 탁구 종목은 60개국에서 172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규모 경기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중 특히 신동이라고 불려왔던 신유빈선수가 주목받는데요.

7월 29일 저녁 6시에는 신유빈 선수가 여자 단식 64강에서 멜리사 테퍼를 상대로 경기를 펼칩니다. 같은 날 밤 12시에는 임종훈과 신유빈의 혼합복식 4강전이 진행됩니다. 이 경기는 왕추친과 쑨잉사 조와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8월 5일 저녁 8시에는 남자 단체전 16강에서 한국과 크로아티아의 경기가 열립니다.

같은 날 밤 10시에는 여자 단체전 16강에서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하게 됩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탁구 종목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임종훈과 신유빈 조는 강력한 상대를 만나 어려운 경기를 펼치겠지만, 그들의 기량과 자신감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랍니다. 팬들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한국 탁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유빈 선수 프로필

  • 이름: 신유빈 (申裕斌, Shin Yubin)
  • 출생: 2004년 7월 5일, 경기도 수원시
  • 본관: 평산 신씨
  • 학력: 군포화산초등학교, 청명중학교 졸업
  • 스타일: 오른손 셰이크핸드 올라운드
  • 신체: 키 169cm, 몸무게 61kg
  • 소속: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 (2021~), 규슈 아스티다 (2021~)
  • 세계 랭킹: 세계 8위, 여자 복식 세계 1위

신유빈 인스타 계정 : shin_yubin_/ 입니다.

신유빈 선수는 어릴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주목받았습니다. 다섯 살 때부터 탁구채를 잡기 시작한 그녀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따내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2023년 더반 선수권에서는 여자 복식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강력한 포핸드 드라이브와 하이토스 서브를 주특기로 하며,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뛰어난 경기력은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요 성과**: -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 - 2023년 더반 선수권 여자 복식 은메달 신유빈 선수는 올림픽을 통해 한국 탁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녀의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임종훈 선수 프로필

  • 이름: 임종훈 (林鐘勲, Lim Jonghoon)
  • 출생일: 1997년 1월 21일 (27세)
  • 학력: 봉산초등학교, 대전동산중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 위덕대학교 건강스포츠학 학사
  • 세계 랭킹: 18위
  • 특징: 왼손잡이 셰이크핸드 플레이어

 [임종훈 인스타그램] lim_jonghoon0121

임종훈 선수는 뛰어난 백핸드 드라이브와 서브, 리시브 능력으로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포핸드와 백핸드의 러버 경도 차이를 이용해 다양한 공격 전술을 구사합니다. 임종훈 선수는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의 기량과 경험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국제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 획득하고 세계 랭킹 18위에 오른 실력자 임종훈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의 올림픽 도전

 

신유빈과 임종훈 선수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세계 랭킹 3위로, 강력한 팀워크와 뛰어난 기량을 자랑합니다. 그들은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왕추친과 쑨잉사 조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신유빈 선수는 인터뷰에서 "누구랑 하든 결승전이라면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임종훈 선수도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한국 탁구의 희망으로서, 이번 올림픽에서 멋진 성과를 이루길 기대합니다. 파리 올림픽에서의 신유빈과 임종훈 선수의 도전은 한국 스포츠 팬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줄 것입니다. 그들의 경기를 통해 한국 탁구의 위상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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