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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롯데 나균안, 여자 와이프 아내 불륜 폭로와 음주 외도 사실아냐

by JackyLucky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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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나균안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그날 경기에서 나균안은 1.2이닝 동안 7피안타(1홈런), 6볼넷, 2탈삼진, 8실점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나균안의 통산 선발 최다 실점 경기로 기록되었으며, 홈 팬들로부터 이례적인 야유를 받았습니다. 그의 부진한 투구와 더불어 경기 전날 술자리 참석 논란이 겹치면서 많은 팬들의 실망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경기 전날 음주 논란과 팬들의 실망

경기 당일 오전 1시경,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에 나균안이 술자리에 참석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음주를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등판을 앞둔 선수가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팬들에게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많은 팬들은 나균안이 자신의 행동으로 팀에 얼마나 큰 타격을 줄 수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나균안 (사진= A 씨 SNS)

구단도 나균안의 음주 논란을 인지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발 투수는 부상 등의 특별한 사유 없이는 교체가 어렵기 때문에 나균안은 그대로 선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1회부터 서건창에게 볼넷을 허용한 후 5연속 피안타로 4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2사 후에는 박찬호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폭투까지 범하며 오른손 찰과상을 입고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습니다.

경기 중 팬들의 야유와 그 이유

나균안이 2회 교체될 때, 사직구장의 홈 관중들로부터 야유가 나왔습니다. 홈구장의 선수가 자신의 팬들에게 야유를 받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이날의 경기 내용과 경기 전날 술자리 논란이 겹치며 팬들의 실망이 극에 달했습니다. 많은 팬들은 나균안의 부족한 프로의식이 경기 내용에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균안의 사생활 문제와 팬들의 반응

나균안의 경기 전날 술자리 참석뿐만 아니라, 그의 사생활 문제도 팬들의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올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나균안의 아내가 그의 불륜과 폭행을 폭로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나균안은 이에 대해 부인하고 법적인 절차를 밟겠다고 했지만, 팬들은 그의 행동에 대해 여전히 실망하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로서 나균안의 행동은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경기 전날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프로의식이 부족한 행동으로 비춰졌습니다. 팬들은 나균안이 자신의 행동이 팀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구단 내부에서는 나균안에 대한 징계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군 말소와 퓨처스리그 강등 등의 조치가 예상됩니다. 팬들은 구단이 적절한 조치를 통해 팀의 질서를 바로잡고, 선수들에게 프로의식을 강조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균안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프로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나균안이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성숙해지고,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의 재기 여부는 앞으로의 행보에 달려 있으며, 팬들은 그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나균안은 경기 전날 술자리 참석 논란과 최악의 투구로 팬들의 큰 실망을 자아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프로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나균안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팀과 팬들에게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나균안이 어떻게 변화할지, 그의 재기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불륜 관련 루머는 상당히 부인하고있지만, 술자리와 음주관련 여부는 팬분들이 촬영한 사진들이있어서 커버가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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