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남편 최동준 프로필 직업, 나이 돌싱 루머

여러분, 어제 '신발 벗고 돌싱포맨' 보셨나요? 저는 매주 화요일마다 즐겨보는 예능인데요, 이번 방송에서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한채영 님이 출연하셨답니다.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나이는 나만 먹는 건가 싶을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계시네요.

어제 방송에서는 한채영 배우님의 남편 이야기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와 함께 '억' 소리 나는 프러포즈 에피소드도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했답니다. 오늘은 한채영 님의 프로필과 남편분의 정체, 직업, 나이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프러포즈 스토리 7억원?

한채영 님이 벌써 결혼 18년 차라니 놀랍죠? 아직 보기에는 젊어보이시는데 벌써 20년 가까이 된 부부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남편과 행복하다고 하니 정말 부럽습니다. 그녀의 프러포즈 스토리는 굉장히 유명한데요,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 원 상당의 외제차로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반지의 가격이 약 5억 원이었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프로포즈로 총 7억원을 썼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한채영 님이 숍에 있었을 때, 남편이 보낸 꽃다발 박스에 차 키가 있었고, 나오라는 쪽지를 받고 나갔더니 차에 리본이 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프러포즈 카 트렁크에는 풍선이 가득했고, 반지 케이스도 있었다고 하네요.

한채영 프로필

• - 본명: 김지영
• - 영어이름: 레이첼 김
• - 나이: 1980년생 (현재 43세)
• - 키: 168cm
• - 데뷔: 영화 '찍히면 죽는다'

한채영 님의 나이가 43살이라니 믿기지 않죠? 언제 봐도 참 아름다우신 것 같습니다. 결혼 18년 차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한채영 님은 인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유년기를 보내다가 중학생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시카고에서 글렌브룩 사우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거주 시절에는 완구업체 마텔사에서 진행한 바비인형 닮은 여성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채영 님은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는 베스트 프렌드처럼 지낸다고 하네요. 결혼 생활 노하우로는 "아이 앞에서는 싸우지 않는다"는 규칙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들은 엄마에게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결혼기념일에도 보석 모양 풍선을 준비해 줄 만큼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남편 최동준의 프로필과 직업

한채영 님의 남편, 최동준 씨는 1976년생으로 한채영 님보다 4살 연상입니다. 나이는 47살이네요. 직업은 현재 매드케어라는 회사의 부사장이며, 에이치비케이 대표이시기도 합니다.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능력자이자 재력가 집안 출신입니다. 결혼 당시 외국계 투자회사에 근무하셨으며, 현재는 메드케어 부사장과 에이치비케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한채영 님과 최동준 씨는 지난 2007년, 1년 열애 끝에 결혼하였습니다.

처음엔 싸우지 않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의견 차이로 다툰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 앞에서는 절대 티를 내지 않는 것이 부부의 룰이라고 하네요. 현재 두 사람의 아들은 11살이며, 엄마를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결혼기념일까지 챙겨준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남편이 돌싱이며 전 부인과의 사이에 딸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채영 님은 "남편과 친언니, 조카와 함께 야구를 보러 갔는데, 사진에서 언니를 잘라버리고 셋만 남겨서 조카가 남편의 숨겨진 딸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해명하였습니다. 한채영 님은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악녀 역할을 맡아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으며, '쾌걸 춘향'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가 몰라보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연기력 논란에 많이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교포 출신이라 발음이 어색했고, 연기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한채영의 남편 최동준의 루머와 진실

최동준 씨에 대한 돌싱 루머는 조카와의 사진 때문에 생긴 오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한채영 님은 "루머에 반응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그 루머는 제 눈에 띄었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조카에게 '너 때문에 남편이 결혼 두 번 한 사람 됐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으로 한채영 님의 프로필과 남편 최동준 씨의 정체, 그리고 둘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과 행복한 결혼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지금까지 한채영 프로필과 그녀의 남편이신 최동준 씨의 프로필 직업, 나이 돌싱 루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도 한채영 님과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