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진 대위 여군 중대장 인스타 인제대 rotc 여중대장 12사단 을지부대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강유진 대위 중대장 인제대 rotc 및 인스타 계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요즘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강유진 대위에 관한 얘기인데요. 강 대위는 현재 12보병사단 을지부대 여군 중대장으로 복무 중이라고 합니다.

군인이 되겠다는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던 강 대위는 대학 시절부터 ROTC(학생군사교육단)에 진학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네요. 당시 인제대학교 스포츠헬스케어학과에 15학번으로 재학 중이었던 그녀는 여군간부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했습니다. 훌륭한 성적과 실력으로 합격하신 분들인 것 같습니다.

이 동아리는 우수한 능력과 건전한 국가관, 국가 안보에 대한 자긍심을 갖춘 여성 국방인재 육성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강 대위를 비롯한 동아리 학생들은 수개월간 아침저녁으로 운동장을 뛰며 체력단련에 매진했고, 수업 외 시간에는 ROTC 선발시험을 위한 필기, 면접 등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그들의 노력 끝에 2017년 강 대위를 포함해 7명의 동아리 학생들이 ROTC 후보생 선발에 합격했습니다. 이는 군사학과가 없는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것이어서 지역 내에서도 화제가 되었죠. 겨울방학 기간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강 대위를 비롯한 ROTC 후보생들은 2년간 학군단 생활을 하며 학업과 초급 장교로서의 소양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육군 소위로 임관하게 되었죠. 특히 강 대위와 같은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출신 2명이 동기로 임관한 것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학과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전문가, 스포츠 지도자, 건강운동관리사 등을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관 후 강 대위는 열정적으로 군 생활을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12사단 을지부대 신병교육대대 4중대장 직위를 맡고 있는 상당히 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병들을 교육시키는 건 일반적으로 상당히 조심스럽고 책임감을 더 가지고 일해야하니까요.

당연하게도 그냥 일반 소대장도 큰 책임이 따르지만 그보다 더 많은 인원을 관리하고 통솔해야하는 중대장이란 상당한 권한과 책임이 따르는 자리이기에, 강 대위 또한 군인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는 강 대위의 얼굴과 인스타그램 계정도 공개될지 모르겠네요. 안타깝지만 현재는 인권보호 및 초상권보호로 얼굴 공개는 어려울 수 있겠죠.

현재는 강유진 대위 인스타 사진 같은 경우는 현재 포털 사이트 등에서 인터넷 검색으로만 사진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병들을 이끌었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한편 강 대위가 소속된 인제대 173학군단은 지난 30기부터 57기까지 600여 명의 장교를 배출했으며, 20여 회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군 장교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도에 강 대위는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지금까지도 여중대장으로 여군이기 전 군인 자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했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계급은 대위이며 12사단 을지부대라고 하는데, 진짜 참군인으로서 역할과 소명에 맞게, 그리고 적절하게 근무를 하고 행동을 했는지는 개인적인 판단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