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S 치사율 30% 일본 전염병 증상 감염 전파 경로 총정리

최근 일본에서 급속히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감염병,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STS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병이 풍토병처럼 퍼지며 보건 당국에 큰 우려를 주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전문가들은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 병의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만큼, 공중 보건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치사율 30% + 젊은층 치사율

높은 치사율이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포인트입니다. 5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 높은 치사율.. 그것도 30% 가까이 되는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숫자고 위협적인 숫자입니다.

아사히의 보도 내용에 의하면 stss 로 일본서 작년 7~12월 사이에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받게 된 50세 이하 65명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1명 정도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하니, 이같이 엄청난 위협적인 사망률을 보이고 있어서 더욱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STSS 전염 방법 및 감염 전파 경로

STSS가 확산되는 방식을 파악하는 것으로 애초에 안걸리는 예방을 할 수 도 있다고 보입니다. STSS,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은 코로나19와 는 조금 다르게 상처나 인후염으로 인한 접촉,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통해 전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처가 있는 부위는 세균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감염 경로나 방법 등을 정리드리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들은 코로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조금은다르지만요.

1) 인후통, 중이염 등:

• STSS 환자가 목구멍 감염 인후염 등으로 인해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분비물 등을 통해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뿐이지만 어쨌든 이또한 경로중 하나입니다.
•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하거나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 당연히 비말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2) 피부 상처나 화상

• A군 연쇄구균은 피부의 상처나 화상을 통해 쉽게 인체에 침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감염을 유발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STSS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연쇄상구균 STSS 증상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은 주로 A군 연쇄구균(Streptococcus pyogenes)이라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심각한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코로나 때와 다르게 치사율이 30%가까이 되는 높은 치사율로, 질병의 진행도도 신속하게 진행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매우 높을 수도 있다합니다.

STSS의 주요 증상을 정리하면 이와 같습니다:

고열 (38°C 이상): STSS의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며, 갑작스럽고 심하게 이같은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혈압: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며,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피부 발진: 붉고 울퉁불퉁한 발진은 STSS의 특징적인 증상이며, 주로 몸통과 사지에 나타납니다. 일부 환자에게서 피부에 붉은색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근육통: 극심한 근육통과 혹은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구토나 설사: 소화기 증상으로 구토나 물이나 혈변을 동반한 설사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STSS의 진행으로 인해서 몸이 안좋아져서, 신장, 간, 폐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폐렴이나 장기 손상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같은 증상들로 인해서, STSS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본을 여행 중이거나 여행 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각적으로 의료진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STSS는 성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지만, 노약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더 크게 위험할 수 있는 것이 원칙인데, 일단 노약자 뿐만아니라 50대 이하도 이렇게 위험했다고 하니, 젊다고 치사율이 낮은 게아니라 누가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없이 다 위험한 수준인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가디언지

물론 어린이들은 처음보이는 증상이야 조금 경미할 수 있으나, 일본과 같은 국가에 해외 여행 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STSS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과 공공의 건강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니, 일본 혹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고 계획을 하시고 여행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모두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