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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명품백 디올 브랜드와 실제 모델 제품명 (파우치)

by JackyLucky 2024. 2. 10.

올해들어서 가장 논란이되는 이야기들중에 하나가 김건희 여사 명품백과 관련된 기사라고할 만큼 정치권이나 뉴스에서 상당히 많이 다루는 주제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함정촬영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받지 말았어야하지 않았나라는 입장도 있어서 갈리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사실 디올 명품백이 어떤건지 궁금해서 저도 좀 제대로 알아보고 정리해드리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1. 논란의 시작: '명품백' vs '파우치'

사실 뭐 명품백인지 파우치인지 뭐가 중요하겠느냐만은 일단 명품백이 아니라 작은 파우치였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둘다 디올 제품이면 어쨌든 명품이니 비쌀텐데말이죠.

지난 7일, KBS 1TV의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라는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터뷰가 방송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송 대담에서 진행자인 박장범 앵커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문제를 언급하면서 '명품백'이라는 용어 대신 '파우치'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야당에서는 비난과 공세를 펼치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왜 파우치냐 명품백이면 백이지 파우치로 작은 용어로 바꿔말하는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름이 파우치기는 한데..

때문에 야권에서는 '파우치'라는 용어 선택에 대해 강한 반발과 비판을 펼쳤습니다.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명품백을 명품백이라 부르지 못하고 이 악물고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표현하는 사회자의 모습이 애처롭다"고 했습니다.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역시 "KBS 정말 애쓴다. '명품백'을 '파우치'로, '받았다'를 '놓고 갔다'고 표현하는 것은 너무 순화해서 표현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2. 대중의 관점과 의견

그러면 대중의 의견은 어떨까요? 물론 명품백을 마음대로 사고 선물로 받는 대중은 많지 않으니 공감도 얻기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명품백을 명품백이라고 말하지 못하더라"면서 "비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소리화면갈무리

또한 KBS를 퇴사한 최경영 전 기자도 방송용으로는 명품백, 일반적으로는 명품 백인 디올백이라 불렀었는데 언론에서 이것을 스스로 세상을 멀리하고 정치가 무서워서 용산을 애정하니 그걸 권언유착, 쇼로 만드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의소리화면갈무리

4. '백' vs '파우치': 용어 선택의 중요성

이 논란은 용어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실제로 해당 가방은 '파우치'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내외의 표준 용어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과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용어 선택의 문제를 넘어서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정치적인 움직임과 그에 따른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이에 대한 신중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과를 하는 것도 사과를 하지 않는것도 약간 애매한 포지션이라서 아무것도 안한다면, 그냥 방치해두는것도 하나의 수라고 생각한다면 그럴수도있을것같네요.


 

이번 사건은 단순히 용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그를 이미 아득하게 넘어서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물론 함정이었든 아니었든 상당히 논란이 될 여지는 있어보이는 사건이며, 이에 따라서앞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정치적인 움직임과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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