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KBS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최상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황진구 역을 통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최상. 그의 다채로운 연기 여정을 살펴보며, 배우로서의 성장과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최상의 프로필과 초기 활동
최상의 본명은 최민으로, 그는 1987년 1월 1일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87cm와 훤칠한 외모 덕분에 모델로 먼저 주목받았으며, 리라초등학교와 청담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그는 서울컬렉션 무대에서 활약하며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그의 진짜 꿈은 연기였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연기에 도전한 최상은 2009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본명인 최민으로 활동했지만, 2023년 새해를 맞아 활동명을 ‘최상’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연기자로서의 성과와 작품 활동
최상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맨땅에 헤딩>, <파스타>, <슈퍼대디 열>, <용팔이>와 같은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2022년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묵직한 존재감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뮤지컬 무대에서도 그의 재능은 빛났습니다. 뮤지컬 <온에어>에서 알렉스 크림슨 역으로 열연하며 무대 위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또한 아이비의 뮤직비디오 에 출연하며 영상 콘텐츠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 최상의 결혼과 이상형
최상은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고등학교 시절 만났던 여자친구와 약 5년간 연애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상형으로는 솔직하고 자신에게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꼽았습니다.
그는 "거짓말 없이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이상적이다"라고 언급하며 진솔한 관계를 중요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신데렐라 게임>에서 황진구로 변신
최상의 차기작 <신데렐라 게임>은 복수와 사랑, 치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그는 이 작품에서 혜성투어의 젊은 사장 황진구 역을 맡았습니다. 황진구는 냉철한 기업가이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인물로, 주인공 구하나(한그루)와의 관계 속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하며 드라마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황진구는 주인공 구하나와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통해 복수와 용서를 배우며 인간적인 성장을 이루는 캐릭터입니다. 최상이 이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상은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그의 연기 여정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신데렐라 게임>에서 보여줄 그의 연기 변신이 궁금하다면, KBS2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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