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돌싱특집 10기 정숙 영자 정숙 출연진 직업 나이 인스타

드디어 기다리던 ‘나는 솔로’ 사계 특별판이 시작됩니다! 이번 시즌은 이전과 달리 돌싱(돌아온 싱글) 출연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돌싱특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 시즌에서 다시 등장하는 얼굴들이 그야말로 레전드입니다. 이 방송이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10기 출연진 중 화제의 인물들, 영숙, 정숙, 영자, 그리고 22기의 영숙이 함께 출연하기 때문이에요.

나솔사계의 또 다른 도전, 돌싱특집으로 다시 만난 10기 출연자들

이번 시즌이 특별한 이유는 ‘사계’에서 돌싱특집이 처음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솔로들의 이야기가 전개되었지만, 돌싱 출연자들만을 모아 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특히 10기 출연진인 영숙, 정숙, 영자는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이미 한 차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주인공들이죠.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10기 정숙: 풍부한 재력과 당당함을 겸비한 여성

먼저 10기 출연자인 정숙 씨에 대해 살펴볼까요? 그녀는 첫 등장부터 당당하게 샤넬 백을 자랑하며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다가 공개된 재산만 해도 약 50억 원에 달한다는 소문이 있었죠. 재테크에 뛰어나며 부동산 경매, 미용업, 곱창집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온 그녀는 그야말로 ‘리치 언니’로 불릴 자격이 충분한 인물입니다.

나이는 47세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정숙 씨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10기 영숙: 6급 공무원과 두 번의 결혼 경험

10기에서 또 하나 주목받는 출연자는 영숙 씨입니다. 그녀는 경상남도 창원에서 행정 6급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며, 이직 17년차입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후 현재는 싱글로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상태입니다.

영숙 씨는 동물에 대한 사랑이 깊어 세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고 있답니다. 나이는 42세이며, 전 결혼에서 자녀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 시즌에서 그녀가 어떤 사랑을 찾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죠.

10기 영자: 열정 넘치는 헤어 디자이너

또 다른 10기 출연자인 영자 씨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현재 헤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안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애교 많고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결혼 경험은 있지만 자녀는 없고,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해 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나이는 34세로, SNS는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어 사생활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2기 영숙: 새로운 사랑을 찾아 다시 도전하는 용기

22기에서 다시 등장한 영숙 씨도 기대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영숙 씨는 첫 출연 이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한동안 활동을 쉬었는데요. 이번 출연을 통해 그녀는 다시 한 번 사랑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34세이며, 10년 차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 중입니다. 긴 시간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안식기를 가진 후 새로운 만남에 용기를 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돌싱 특집 출연진의 매력과 다양한 스포일러들

이번 시즌에는 특히 다양한 스포일러와 사전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돌싱 특집인 만큼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각 출연자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소식들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는 이번 시즌에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특히 이번 돌싱특집에서는 출연자들의 과거와 새로운 사랑을 향한 진솔한 이야기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출연자들은 이전에 받은 상처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번 출연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나솔사계 돌싱특집,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방영 시간은 오늘 밤 10시 30분입니다.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