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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박군 한영 나이 차이 결혼 이혼 증평 집

by JackyLucky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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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군과 방송인 한영, 이 두 사람의 결혼은 두근거리는 설렘과 현실적인 결혼 이야기가 뒤섞인 일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의 인연을 맺었는데요.

박군과 한영의 사랑 이야기, 결혼 생활에서 느끼는 현실의 즐거움과 고민들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박군과 한영의 결혼 스토리

박군과 한영은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첫 만남에서 박군은 한영을 ‘넘사벽’이라 생각하며 꿈도 꾸지 못할 연예계 선배로만 여겼다고 해요.

박군 한영 8살 나이 차이 극복

그러나 두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서로 이해하며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로 성장했습니다. 그렇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곧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2022년 4월 26일, 소규모 결혼식으로 서로의 사랑을 맹세하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군·한영의 신혼집 마련과 생활비 분담 이야기

결혼 후 이들 부부는 강남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데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사람의 신혼집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박군과 한영은 신혼집 마련 시 비용을 반반 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군은 "저는 전액 대출을 받았다"고 말하며 약간 소심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에 탁재훈이 "그것도 능력이다!"라며 박군을 응원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후 생활비는 주로 한영이 부담했다고 하며, 박군과의 소소한 에피소드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 생활이란 누구에게나 예상을 넘어서기 마련입니다. 한영은 결혼 후 일상의 작은 변화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남편 박군에 대한 사랑과 소소한 불만을 공유했는데요.

특히, 박군이 잠에 매우 민감해져 침대가 흔들리는 것조차 싫어하게 되어 결국 침대를 하나 더 구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침대들은 붙여져 있지만 각자의 공간을 보장해 주는 구조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결혼 3년 차, '각자의 길' 해프닝과 불화설의 진실

최근 한영은 개인 SNS에 “간만에 쉬는 날, 아침 겸 점심으로 외식하고 커피 마시고, 이제 각자의 길로”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게시글로 인해 일부 언론은 불화설을 제기했으나, 이는 단순한 오해로 밝혀졌습니다.

사실 한영이 표현한 '각자의 길'이라는 말은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러 간다는 뜻이었으나 일부 매체가 이를 잘못 해석한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이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일상 속 친근한 소통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남았습니다.

박군의 배경 이야기와 가수로서의 도전

박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 인물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홀어머니와 생활하며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와 병원비를 마련했는데요.

이후 20살에 특전사로 입대, 군인의 길을 걸으면서도 가수로서의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박군은 군 생활 중 '한잔해'라는 곡으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며 본격적인 가수의 길로 들어섰고, 이후 트로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이야기는 대중에게 진정성 있는 매력으로 다가오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한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군의 고집스러운 성격과 특유의 생활 습관에 대해 유쾌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을 절대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등의 모습부의 현실적이고 친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일면이기도 하죠.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박군은 가수로서의 활동을, 한영은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두 사람은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두 사람은 자녀 계획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좋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팬들은 박군과 한영 부부가 계속해서 예능과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혼 3년 차를 맞이한 박군과 한영 부부는 각자의 길을 걷는 순간에도 서로를 응원하고, 또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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