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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곽선영 프로필 남편 나이 결혼 키

by JackyLucky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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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 중인 곽선영 님입니다. 뮤지컬 배우로 처음 발을 내딛은 그녀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는 2018년 피로회복제 광고에서 지친 엄마 역을 리얼하게 소화해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VIP', '두뇌공조' 등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확고한 존재감을 다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곽선영 님의 프로필과 결혼, 드라마, 영화 출연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곽선영의 프로필 및 어린 시절

곽선영 님은 198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셨으며, 현재 만 41세입니다. 그녀는 160cm의 아담한 키와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은 경찰관이었으나 중학교 시절 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오디션에 참가하며 무대에 대한 열망을 키워갔지만,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가 없어 아쉽게도 연극반에 가입하면서 연기와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 경험이 연기의 길로 나아가게 된 중요한 계기였고, 결국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게 됩니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곽선영의 무대 경력

곽선영 님의 데뷔작은 2006년 뮤지컬 <달고나>였는데요, 이 작품과 곽선영 님의 인연에는 흥미로운 일화가 숨겨져 있습니다. 원래 서류 심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지만, 담당자의 착오로 불합격자에게 합격 통보를 하게 되어 최종 오디션을 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우연한 기회가 그녀의 첫 뮤지컬 데뷔로 이어진 것이죠. 이후 그녀는 '노트르담 드 파리', '살리에르', '줄리 앤 폴'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실력을 쌓아가며 대학로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젊고 매력적인 외모로 대학로의 대표 '미녀 배우'로 불리며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다

2018년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첫 드라마 연기를 시작한 곽선영 님은 송지연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서도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2019년 에서 워킹맘 송미나 역으로 첫 주연에 도전하며, 일과 육아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리얼하게 연기해 많은 워킹맘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생 캐릭터를 만나다

곽선영 님에게 '인생 캐릭터'라 불리는 역할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이익순이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주인공 이익준(조정석 분)의 여동생이자 육군 소령 이익순 역할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정경호와의 로맨스 장면에서 빚어지는 설렘 가득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연애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진지한 감정 표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계속되는 성장, 다양한 캐릭터 도전

곽선영 님은 이후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NT생명의 보험 조사관 나제희 역할로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서 2022년 방영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매니저 천제인 역을 맡아 승부욕 넘치는 커리어우먼으로 활약,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또 2023년 <두뇌공조>에서는 소심한 성격을 가진 서울서부경찰서 신경과학팀장 설소정 역할로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분위기를 다채롭게 만들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확장된 활동

배우 곽선영 님은 최근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 출연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캠핑 초보로서 서툰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특유의 열정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는데요. '내가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40대에 접어들며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그녀의 따뜻하고 솔직한 면모는 더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곽선영의 결혼 생활과 가족 이야기

곽선영 님은 2015년에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사연이 있습니다. 남편보다 한 살 연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자주 언급하는 모습이 방송에서도 자주 포착됩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방송에서 남편을 '여보옷'이라 부르는 등 가족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곽선영 님은 최근 디즈니+의 액션 스릴러 <무빙>에서 장주원의 아내이자 장희수의 엄마인 황지희 역으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곽선영 님은 이제 예능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까지 도전의 영역을 넓히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캐릭터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상 곽선영 프로필 남편 나이 결혼 키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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