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미 드라마 몇부작 뜻 ott 출연진 등장인물 관계도 총정리

2024년 11월 6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페이스미’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수목 드라마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되며, 매회가 단순한 성형 외과 이야기 이상으로 치밀한 범죄와 미스터리 스토리를 포함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미’라는 드라마 제목 뜻 스토리

‘페이스미(Face Me)’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외모를 다루는 성형을 넘어 사람들의 내면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성형외과 의사와 경찰이 범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재건 성형을 진행하며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신체의 상처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도 재건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외면과 내면 모두를 되찾는 치유의 드라마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울림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OTT에서 제공되는 ‘페이스미’ 무삭제판

이번 ‘페이스미’는 웨이브(Wavve) OTT에서 방송과 함께 무삭제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무삭제판은 지상파 방송에서 생략되거나 편집된 장면들이 포함되어, 더 깊이 있는 몰입감을 원하는 시청자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첫 회는 6일 저녁 9시 30분에 선공개되며, 방송 이후 매회 VOD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OTT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무삭제판은 드라마의 디테일한 장면들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읍니다.

‘페이스미’ 드라마 주요 출연진과 등장인물 관계도

차정우 (이민기) - 성형외과 전문의 차정우는 외상 흔적으로 사고의 경위를 파악하고 사건을 재구성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차정우는 감정 표현을 드러내지 않고 환자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으려 하는 성격이지만, 강력계 형사 이민형과 사건을 함께 하며 점차 감정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민형 (한지현) - 서울남부 경찰서 강력계 형사인 이민형은 밝고 따뜻한 성격을 지닌 열정적인 인물로, 피해자 앞에서는 가슴 아파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그녀는 사건을 해결하려는 끈기와 정의감으로 차정우와 협력하며 점점 더 끈끈한 파트너십을 만들어갑니다.

한우진 (이이경) - 차정우의 성형외과 동료이자 가족 같은 친구인 한우진은 털털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두 주인공 사이에서 갈등과 유머를 더해주는 인물입니다.

김석훈 (전배수) - KSH 성형외과 원장으로 등장하는 김석훈은 자유로운 성향을 가진 독신으로, 차정우와 이민형의 공조를 묵묵히 지지하며 이들에게 든든한 힘이 됩니다.

이 외에도 주요 인물과 얽힌 다양한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차정우의 전 연인인 무용수 윤혜진 (하영), 그를 오래 짝사랑한 변호사 박채경 (강다현), 차정우의 어머니이자 신경정신과 의사인 윤서희 (양소민) 등 등장인물들이 사건의 전개에 다양한 방식으로 관여하며, 드라마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드라마 ‘페이스미’ 시청 포인트

‘페이스미’는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 달리 범죄 피해자들을 돕는 재건 성형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민기와 한지현의 호흡, 감정적으로 변화해가는 차정우와 밝고 다정한 이민형의 관계는 이야기의 중요한 줄거리를 형성하며, 두 사람의 연기 케미가 드라마의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할 것입니다.

또한 드라마 속 성형 장면은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특수촬영과 VFX 기술을 사용해 사실감 있게 표현됩니다. 이런 촬영 기법은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긴장감을 제공하며 몰입감을 높입니다.

‘페이스미’ 방영 정보 및 첫 방송 일정

2024년 1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KBS2 수목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웨이브에서는 무삭제판이 9시 30분에 선공개되니, 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놓치지 않고 싶다면 웨이브에서 먼저 시청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범죄, 성형외과, 그리고 피해자들의 치유라는 색다른 요소가 결합된 드라마 ‘페이스미’는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충격적인 사건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 여정을 함께 하시길 바라며 시청 포인트와 등장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드라마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