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몇부작 등장인물 재방송 ott 정보 회차별 시청률 작가 장나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드라마 '굿파트너'에 푹 빠져서 금토만 기다리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중 한 명이에요! 오늘은 최근 가장 핫한 드라마인 '굿파트너'에 대해 좀 더 깊이 파헤쳐보려고 해요. 이 드라마가 왜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지, 등장인물들 간의 복잡 미묘한 관계, 회차별 시청률 상승 기록,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예측까지! 함께 살펴보면 더 재미있게 드라마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한번 굿파트너 몇부작 인지 등장인물 및 재방송은 언제인지 회차별 시청률과 몇화가 가장 높았는지 등도 알아보겠습니다.

굿파트너 작가?

굿파트너 작가님은 실제 이혼전문 변호사님으로 최유나 변호사님이십니다. 유퀴즈에서도 실제로 나와서 저는 자문정도만하시지않을까 했는데, 실제로 이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신 분이 작가를 맡으셨으니 사실 고증이나 실제사례같은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이 생동감 있게 전달된 중요한 포인트였지 않았나해요.

굿파트너 등장인물 소개

이제 '굿파트너'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이들의 복잡한 관계가 드라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고 있죠.

차은경(장나라)

차은경은 43세의 대형 로펌인 대정의 이혼 전문 변호사로, 17년 차 베테랑입니다. 방송 출연도 잦아 일반인들에게도 꽤 유명한 인물이에요. 그녀는 아주 까칠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직원들이 힘들어하지만, 비서 최사라와는 10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녀의 가족으로는 남편 김지상(지승현)과 딸 김재희(유나)가 있는데요, 표면적으로는 행복해 보였던 가정이 알고 보니 큰 위기를 겪고 있었어요. 은경은 남편 지상과 비서 최사라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혼 소송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은경의 목표는 지상을 철저히 응징하고, 딸 재희의 양육권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김지상(지승현)

김지상은 45세의 내과 의사로, 스타 변호사 아내를 내조하며 살아왔습니다. 딸 재희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 같았지만, 은경의 바쁜 업무로 인해 혼자 남겨지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차 불만이 쌓이게 되죠. 이때, 비서 최사라와의 관계가 깊어지며 결국 은경을 배신하게 됩니다. 지상은 은경과의 이혼 소송에서 패배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병원에서 해고당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사라(한재이)

최사라는 은경의 비서로, 그녀와 함께 일한 지 10년이 넘은 인물입니다. 은경을 워너비로 삼고 그녀의 모든 요구를 충실히 따랐지만, 점차 질투와 열등감이 쌓이면서 은경의 남편 지상과 불륜 관계를 맺게 됩니다. 최사라는 그토록 원하던 수석실장 자리에 올랐지만, 그날 바로 해고를 당하면서 크게 실망합니다. 이후에도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정우진(김준한)에게 화풀이를 하기도 하죠.

정우진(김준한)

정우진은 대정로펌 이혼2팀의 파트너 변호사로, 차은경을 존경하는 후배이자 오랜 짝사랑을 품고 있는 인물입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성격으로 팀을 이끌지만, 은경을 향한 마음은 결코 쉽지 않은 사랑입니다. 지상과의 대립에서 우진은 항상 은경의 편에 서며 그녀를 지원하지만, 자신의 감정은 드러내지 않고 있죠. 우진은 앞으로도 은경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유리(남지현)

한유리는 27세의 대정로펌 이혼1팀의 신입 변호사로, 정의감이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은경의 이혼 소송을 맡으면서 차갑고 냉철한 은경과 대비되는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주며 성장해갑니다. 한유리는 과거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혼 소송에 더욱 진심으로 다가가게 되고, 점차 은경과의 관계도 변해갑니다. 이들의 관계 변화가 드라마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굿파트너' 장나라 차은경 주요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전개

이제까지의 줄거리를 살펴보았으니,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현재 8회 예고에서는 최사라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차은경에게 큰 고통을 안겨줍니다. 이로 인해 은경과 지상의 이혼 조정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딸 재희가 최사라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될 텐데요, 이로 인해 이혼의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아이가 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정우진이 맡은 새로운 사건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매우 친하지만, 알고 보니 친자가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납니다. 이 사건은 부모 간의 이혼 소송에서 양육권 문제가 어떻게 풀려나갈지에 대한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굿파트너'는 매회 흥미진진한 사건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굿파트너'의 시청률 7회가 최고

먼저, '굿파트너'의 놀라운 시청률 상승을 짚고 넘어가야겠죠? 이 드라마는 매회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7회에서는 무려 17.7%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드라마가 시작된 이후로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더니, 결국 SBS 금토 드라마 중 올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답니다.

이 놀라운 수치는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3주간 결방되었던 것을 고려하면 더 대단한 성과인데요, 오히려 결방 후에 시청률이 더 오르면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어요. 이 드라마가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악녀' 캐릭터의 짜릿한 응징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시청자들은 언제나 악역이 벌을 받는 장면을 좋아하잖아요? 특히나 7회에서는 최사라(한재이)가 높은 자리에 올라 기쁨을 만끽하던 중, 곧바로 추락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어요. 이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을 거예요. 저도 이 장면을 보면서 속이 시원했답니다!

회차별 시청률 추이

회차	방영일	전국 시청률(%)
			1회	2024.07.12.	7.8
2회	2024.07.13.	8.7
3회	2024.07.19.	10.5
4회	2024.07.20.	13.7
5회	2024.07.26.	12.1
6회	2024.08.16.	13.6
7회	2024.08.17.	17.7%
8회	2024.08.23.	14.6
9회	2024.08.24.	17.2
10회	2024.08.30.	15.5
11회	2024.08.31.	15.4

드라마 '굿파트너' 몇부작, 재방송과 OTT

혹시 '굿파트너'를 아직 보지 못하셨거나, 다시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재방송 시간과 OTT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굿파트너'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주말 낮 시간대에 자주 편성됩니다. 또한, OTT 플랫폼에서도 제공되고 있으니 언제든지 편리하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굿파트너는 총 16부작으로 되어있으며 아마도 연장하지 않는다면 9월 20일쯤이 최종 마지막화 방송일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굿파트너'의 인기 비결과 등장인물들, 회차별 시청률 상승 기록,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정말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굿파트너'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주말을 보내보세요! 다음 회차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굿파트너'의 이야기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