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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국적 나이 워터밤 재산 나이 2NE1 키 프로필

by JackyLucky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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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최근 화제가 된 ‘워터밤 싱가포르’ 행사에서 우리 모두의 사랑을 받는 산다라박이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셨죠?

2NE1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녀는 이번 무대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과 카리스마로 관중을 매료시켰습니다. 그야말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스타성을 가진 그녀의 무대는 정말 대단했어요.


산다라박은 이날 무대에서 평소와는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덕분에 ‘워터밤 여신’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워터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물대포가 터지는 장면에서 그녀의 카리스마는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이 장면들을 담은 여러 사진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왔고,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공개한 산다라박의 워터밤 공약

사실, 산다라박은 워터밤 무대에 오르기 전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흥미로운 공약을 내걸었었죠.

그녀는 "워터밤은 벗는 공연이지 않나요? 시원하게 헐벗겠다"고 파격적인 발언을 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습니다.
평소에 소식좌로 불리며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산다라박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워터밤 무대에 등장할지 궁금증이 증폭되었죠.


그리고 그 기대는 완전히 충족되었습니다. 워터밤에서 보여준 그녀의 과감한 퍼포먼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이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그녀의 무대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저 ‘워터밤’이 아닌, ‘산다라박의 워터밤’이 된 순간이었죠.

2NE1 콘서트의 부활: 팬들이 기다리던 그 순간


이와 함께, 산다라박이 속한 전설적인 그룹 2NE1의 15주년 기념 콘서트가 오는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는 소식도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었죠. '2024 2NE1 콘서트 (월컴 백) 인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팬들이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는 걸 알 수 있죠. 서울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2NE1은 11월 말에는 일본 고베, 12월 초에는 도쿄에서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는 2NE1의 모습, 팬들에게는 정말 설레고 기대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산다라박을 포함한 멤버들이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나게 될 이번 콘서트는 그야말로 2NE1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산다라박 필리핀에서 한국까지

산다라박의 특별함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녀는 1984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어린 시절 필리핀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5학년부터 생활하기 시작했죠. 이 시절, 그녀는 필리핀의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필리핀의 보아"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필리핀의 스타 서클 퀘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은 그녀는 필리핀에서 연예인으로 성공한 후, 2007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2009년 2NE1의 멤버로 한국에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성공은 물론, 한국에서의 2NE1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산다라박은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2NE1의 독특한 스타일과 음악적 색깔은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죠. 2NE1의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는 연기와 예능 활동으로 그 영역을 넓히며, "돌아온 일지매", "원스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그녀만의 색깔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로 활동으로의 전환: 산다라박의 새로운 도전


2023년에는 첫 솔로 미니 앨범 'SANDARA PARK'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도 시작했죠.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솔로 활동은 산다라박에게 또 다른 도전이었지만, 그녀는 이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2NE1의 갑작스러운 해체에 대해 산다라박은 여전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팬들과 멤버들 사이의 좋은 합이 있었기에, 해체가 더욱 아쉽게 느껴졌을 겁니다. 그녀는 솔로 앨범을 발매한 후에도, 2NE1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처럼 산다라박에게 2NE1은 단순한 그룹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산다라박의 재산 300억 설 해명: 진실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이귀귀'(이렇게 귀한곳에 귀하신분이)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산다라박이 자신의 재산 300억설에 대해 명쾌하게 해명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300억 번 썰,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는 산다라박이 과거 2NE1 활동을 회상하며, 해당 소문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실제로 300억 원까지 벌었다는 보도에 대해 억울함을 표현하며, "100억 단위로도 간 적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산다라박은 2NE1 시절, 의상비용에 막대한 금액을 지출했음을 언급하며, 그 때문에 실제로 많은 수익을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뮤직비디오 촬영이나 투어 등에 많은 비용을 사용했으며, 때로는 그룹 '빅뱅'보다 더 많은 예산을 소비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회계팀으로부터 호출된 적이 있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다라박은 "생각해보면 300억 정도 벌었을 것 같다"는 농담 섞인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는 그녀가 실제로 그만큼 벌었다기보다는, 당시의 열정적인 활동과 대중의 사랑을 돌이켜보며 한 말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다라박의 현 재산과 소박한 생활

또한, 산다라박은 과거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다시 한번 재산 300억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하며, "7~8년 전에는 가능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투애니원 해체 후 활동이 줄어들면서 그만큼 수익도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재산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산다라박은 "큰 집도 필요 없다"고 말하며, 실제로 집보다는 운동화에 더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운동화 컬렉션은 약 1000켤레에 달하며, 그 중에는 GD(지드래곤)의 운동화가 리셀가로 4000만원에 달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박하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모습은 산다라박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부터 한국에 이르기까지, 그녀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써 내려왔습니다.


2NE1의 성공과 함께 했던 그녀는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이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산다라박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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