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와이프 아내 손솔 프로필 나이 집 연봉 110 결혼 계기는 혼전 임신

프로야구계의 전설 차우찬이 MBN 토요일 예능 '가보자고 시즌2'를 통해 은퇴 후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차우찬의 아내 손솔 씨와 다섯 살 된 딸까지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요. 차우찬의 깔끔한 일상과 함께 그의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차우찬의 프로필과 화려한 경력 연봉 110억

차우찬은 1987년 5월 31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군산초, 군산남중, 군산상고를 거쳐 대구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면서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요. 현재는 TVING에서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차우찬의 키는 185cm에 몸무게는 90kg이며,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공개된 아내 손솔 씨와 딸

이번 방송에서 차우찬은 아내 손솔 씨와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손솔 씨는 1985년생으로 차우찬보다 두 살 연상인데요, 차우찬은 그녀에 대해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솔 씨의 매력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털털하고 솔직한 입담에서도 느껴졌습니다. 그녀는 가끔씩 유머러스하게 '욕'도 잘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차우찬과 손솔 씨의 첫 만남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손솔 씨는 차우찬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그의 무릎 위에 앉는 과감한 행동으로 차우찬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차우찬은 "그냥 안아줬다"며 첫 만남부터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손솔 씨는 차우찬을 잘 몰랐지만, 그의 친한 형이 연봉 1을 검색해서 보여주며 그의 매력을 어필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결혼과 임신, 그리고 가족 이야기

차우찬과 손솔 씨의 결혼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손솔 씨는 임신을 계기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지만, 차우찬은 이미 결혼을 약속하고 병원을 함께 다니며 그녀를 돌봐왔습니다. 손솔 씨는 자궁 건강 문제로 아이를 가지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지만, 차우찬은 "함께 살겠다"며 그녀의 곁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3주 뒤, 기적처럼 아이가 생겨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차우찬의 은퇴와 가족의 반응

차우찬은 은퇴를 결심할 때 아내와 상의하지 않고, 은퇴 발표 3일 전에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은퇴를 구상했지만, 경기로 인해 아내와 잠시 떨어져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은퇴 소식을 들은 아내와 아이는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손솔 씨는 차우찬이 복귀전을 해보지 못하고 은퇴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차우찬은 가족의 곁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우찬과 손솔 씨의 러브스토리는 단순히 로맨틱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건강과 미래를 생각하며 진지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차우찬은 손솔 씨가 자궁 건강 문제로 고민할 때 그녀와 함께 병원을 다니며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임신이라는 기적을 통해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은 이제 다섯 살 된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차우찬은 은퇴 후에도 야구 해설위원으로서 활동하며 자신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솔 씨는 차우찬의 곁에서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차우찬의 집

방송을 통해 공개된 차우찬의 집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거실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차우찬 가족의 삶의 질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딸의 놀이방은 MC 안정환으로부터 "내 방보다 좋다"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차우찬과 손솔 씨는 야구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손솔 씨는 차우찬이 종일 야구에 시달리고 오기 때문에 집에서는 야구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차우찬은 은퇴를 결심할 때 아내와 상의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차우찬은 은퇴 후에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팬들의 사랑과 지지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차우찬은 야구 해설위원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차우찬과 손솔 씨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와 가족의 따뜻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차우찬은 은퇴 후에도 야구 해설위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