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프로필 아내 전 와이프 이혼 재혼 자녀

배우 류시원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인 SBS의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합니다. 그는 과거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고, 2000년대에는 일본에서 한류 스타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던 배우입니다. 그러나 이후 전부인과의 이혼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이번 출연으로 다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류시원의 나이, 프로필, 이혼, 자녀, 재혼, 아내 등 그의 근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류시원 프로필

• 이름: 류시원
• 출생: 1972년 10월 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현재 서초구)
• 나이: 51세 본적: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 신체: 180cm, 70kg, 275mm,
• 혈액형 O형
• 가족: 아버지 류선우, 어머니 김혜영, 형 류시관, 여동생 류주경, 딸 류현서(2011년 1월 27일 출생)
• 학력: 서울반포국민학교, 반포중학교, 세화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졸업
• 군 경력: 대한민국 육군 상병 소집해제
• 소속사: R's company, 일본 소속사 irving
• 종교: 무종교 (과거 천주교 신자)

가족들

류시원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류선우, 어머니 김혜영, 형 류시관, 여동생 류주경이 있으며, 전부인 조수인 씨와의 사이에서 딸 류현서(2011년 1월생)가 있습니다. 현재 재혼한 아내는 2020년 2월 15일 결혼한 1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인이기에 공개여부는 나중에 본인의 의사에 따라이뤄지지않을까하네요.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아내가 임신 9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데뷔 및 활동

류시원은 1994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느낌'으로 주목받았고, '사랑할 때까지', '세상 끝까지', '순수', '종이학', '진실', '비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2004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계기로 일본에서 한류 스타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일본에서는 가수로도 활동해 2005년 제 47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대중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혼 및 구설수 (폭행, 협박, 교통사고)

류시원은 2010년 10월 26일 전부인 조수인 씨와 결혼했으나, 1년 3개월 만인 2012년에 이혼 소송을 시작해 2015년 1월에 공식적으로 이혼했습니다. 조수인 씨는 이혼 과정에서 류시원이 폭행과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고, 위치 추적 장치를 통해 불법으로 위치 정보를 수집했다고 고소했습니다.

류시원은 이에 대해 부인하며 맞소송을 제기했으나, 2014년 9월 대법원으로부터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폭행, 협박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수인 씨도 위증 혐의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자녀 양육권은 조수인 씨에게 돌아갔고, 류시원은 매달 25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류시원은 1995년 과속으로 차를 몰다 만취 상태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으로 논란을 겪었습니다. 당시 행인의 잘못으로 류시원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후에도 여러 차례 교통사고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룹 샵 출신 서지영과의 교제, 이혼 소송 과정에서의 가정폭력 논란 등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재혼과 현재 근황 소식

류시원은 2020년 2월 15일 1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습니다. 아내는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류시원과 아내의 나이 차이는 19세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나 첫눈에 반해 사랑을 키웠고, 현재 달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류시원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류시원은 현재 레이싱팀 team 106의 감독 겸 레이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0년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특별출연하며 복귀를 알렸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에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