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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나락 스캠 코인 정신병원 경찰 출동 근황 인스타 넷플릭스 캐디 논란

by JackyLucky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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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버 오킹(본명 오병민, 30세)이 스캠 코인(암호화폐 사기) 논란으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오킹은 라이브 방송 중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킹의 사과와 눈물, 라이브 방송 중의 고백

오킹은 지난 27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는 "6년 동안 제가 여러분에게 보여드렸던 모습이 전 제 모습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습니다. 거듭 "다 거짓이었고 제가 그걸 너무 늦게 알았다"고 말하며 깊은 후회의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법적 문제와 오킹 팬들의 실망

오킹은 특히 법적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제일 우려했던 법적인 것만 소명이 된다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한 거짓말로 인해 어떤 말을 해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 대해 후회하며, "팬들이 팬카페 떠나는 게 당연한데도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킹은 "너무 죄송하고, 이제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오킹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자신을 믿어준 시청자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며 사죄했습니다. "제가 저질러 놓은 일 때문에 상처를 짊어져야 할 부모님, 동생, 친구들 너무 죄송하다"며 "남들 다 욕해도 끝까지 믿어준 시청자들에게도 뵐 면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결과를 스스로 만든 거지만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여동생 오퀸의 등장과 경찰 출동

방송 중 오킹의 여동생 오퀸(본명 오혜린, 28세)이 경찰과 함께 방에 들어와 "살려주세요. 오빠 내가 어떻게 견뎠는데"라며 오열했습니다. 오킹은 방송을 끄려 했으나 오퀸은 "어떻게 끄는 줄 모른다. 손이 떨린다"고 말했고, 결국 경찰이 콘센트를 끄면서 방송이 종료되었습니다.

스캠 코인 의혹의 시작

이 사건은 지난 2월 오킹이 스캠 코인 의혹을 받는 '위너즈'의 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지며 시작되었습니다. 오킹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위너즈 측을 사기죄 및 강요죄로 경찰에 고소했지만, 해명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 비판을 받았습니다.

팬카페 운영자는 30일 공지를 통해 오킹이 현재 입원 중이며 외부와의 소통을 차단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우선 오킹보다는 오병민이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조치"라며 팬들에게 이해를 부탁했습니다. 운영자는 오킹이 많이 후회하고 있으며, 감성적인 표현일지라도 진심이라고 전했습니다.

위너즈 전 대표 최승정은 오킹에게 마지막 기회를 줬지만, 오킹이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황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최 대표는 오킹의 거짓말로 인해 스캠 의혹이 더욱 확산되었음을 지적하며, 모든 진실은 수사 결과로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킹은 구독자 166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위너즈의 이사로 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며 스캠코인 사기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MMA리그와 스포츠센터 등을 운영하는 위너즈는 자체 가상화폐인 '위너즈 코인'을 발행하는 과정에서 불법 자금모집 등 위법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유튜버 논란을 넘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킹의 거짓말과 이에 따른 팬들의 실망감, 그리고 스캠 코인 의혹과 관련된 법적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이 사건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오킹이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재기할 수 있을지, 그리고 위너즈의 스캠 의혹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킹의 스캠 코인 논란과 최승정 전 대표의 추가 폭로와 의혹

얼마 전 스캠 코인 암호화폐 사기 등으로 오킹 논란 이슈가 컸습니다. 스캠 코인 관련해서는 사기를 목적으로 하는 암호화폐를 뜻합니다. 스캠 사기 유형은 다양한데, 보통 투자금을 받은 뒤 암호화폐는 만들지 않고 잠적하거나 암호화폐를 실제로 만들어 거래소에 상장까지 시키지만 이후 돈을 들고 잠적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코인 게이트, 스캠 사기 등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유튜버, 유명인 등을 앞세워 투자를 받는 케이스가 늘고 있습니다.

구독자 200만 유튜버 오킹은 스캠 코인 의혹을 받는 위너즈 이사로 등재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오킹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위너즈 측을 사기죄와 강요죄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위너즈 최승정 전 대표는 오킹 유튜버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투자 강요 없이 오킹이 오히려 사업 참여에 적극적이었다고 폭로했습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 캐디 논란

최승정 대표는 오킹 유튜버가 최근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하자 추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오킹이 위너즈를 스캠 코인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최승정은 인스타그램에서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더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오킹이 해당 프로그램 녹화를 끝낸 상황이라며 위약금 때문에 위너즈를 스캠 코인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승정은 "본인이 우승자이며 상금도 받았다고 말했고, 절대 누설하면 안 된다고 했다. 상금도 2억~3억 받았다고 말해줬다”고 폭로했습니다. 넷플릭스 스포 위약금 자체가 엄청날 것이라는 예상이 듭니다. 오킹 유튜버는 위너즈 코인 논란과 함께 캐디 논란 등도 있었습니다. 2천만 원 상당의 골프가방을 못 알아본 캐디를 대상으로 오킹이 뒤에서 욕하는 카톡이 최승정 인스타 등에서 추가 로 공개되며 파장이 더 커졌습니다.

최승정과 오킹의 논란이 계속된 이유

최승정 대표와 오킹 유튜버 논란은 계속될 듯합니다. 스캠 코인 암호화폐 관련 이슈는 연예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스캠 코인 의혹은 유명인을 내세운 경우가 많아 대중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승정 전 대표는 오킹 유튜버가 정신병원에 입원해 조사를 받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모든 진실은 수사 결과로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오킹 유튜버는 재기할 수 있을지, 위너즈 스캠 코인 의혹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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