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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문지인 프로필 결혼 결혼식장 나이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골때녀

by JackyLucky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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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과 남편 김기리는 SBS의 동상이몽2에 합류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5월 17일 서울에서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둘의 결혼식 장면과 신혼생활은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에요. 이에 따라 문지인과 김기리의 나이와 프로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사람에 대한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문지인의 프로필과 성장 배경

골때녀에서도 보셨을 수 있는 문지인의 본명은 문지은이며, 1986년 5월 17일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실제 생일은 3월 1일인데요, 독립군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문지인의 고향은 경상북도 칠곡군이며,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남편 김기리가 가족입니다.

남동생은 1997년생으로 올해 27살이지만, 정신지체 1급 판정을 받아 3살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지인의 키는 162cm, 혈액형은 AB형이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동명초등학교, 순심중학교, 순심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심스토리입니다.

문지인의 남동생은 지난해 10월 5일 실종된 적이 있습니다. 정신지체 1급 판정을 받은 동생이 실종되자 문지인은 전국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다행히 실종된 지 약 4시간 만에 동생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고하는데 마음이 아팠습니다.

문지인의 연기 및 성장 배경

문지인은 고등학교 시절까지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교회에서 연극을 하면서 연기와 연출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연출 전공으로 서울예대에 입학했으나, 여러 작품을 하면서 연기 쪽이 더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결국 1학년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꾸기 시작했지만, 정식 연기자가 되기까지는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이어트를 통해 19kg을 감량하고 SBS 공채 시험에 합격하면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문지인은 연기 외에도 음악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준비를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탤런트 공채 시험에 합격하면서 음악 활동을 접게 되었지만, 통기타를 배울 정도로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문지인의 탤런트 데뷔 대표작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문지인은 사실상 SBS에서 마지막 공채 배우가 되었습니다. 동기 중에는 배우 김성오가 있습니다. 문지인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비밀', '닥터스', '뷰티 인사이드', 영화 '쎄시봉', '뷰티풀 보이스' 등이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도 출연했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의 멤버로 활약 중입니다.

문지인과 김기리의 러브스토리

문지인은 방송인 김기리와 2024년 5월 1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문지인과 김기리는 1살 차이로, 김기리는 1985년생입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서 만나게 되었고, 김기리의 고백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김기리가 전세 사기로 돈을 잃었을 때 문지인이 그의 인성과 자신감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기리와 문지인의 결혼식장은 강남 라움아트센터라는 결혼식장에서 열렸었다고 합니다. 그곳은 정말 로맨틱하고 아름다워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문지인은 본식에서 청담에 위치한 하이엔드 수입 드레스 브랜드 스포사리니아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어요. 최근에 아주 핫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김기리는 문지인의 발달장애를 가진 동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문지인 가족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문지인은 김기리와 함께 하면 최악의 상황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자녀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세우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생기면 받아들일 생각이라고 합니다. 문지인은 딸은 자신을, 아들은 김기리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지인은 연기 외에도 연출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으며, 나중에 연출이든 작가든 한번은 데뷔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미 몇 개의 작품을 만들어 놓았지만, 자신의 이름 대신 가명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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