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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궤도 프로필 유튜버 나이 고향

by JackyLucky 202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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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궤도(본명: 김재혁)님은 1983년 8월 11일생으로, 2025년 기준으로 만 41세입니다.

그의 예명 ‘궤도’는 전공 분야인 인공위성 궤도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천문학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과학과 대중을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

그의 경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과학기술분야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예술의 융합을 추구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근무하며 과학 대중화에 힘썼습니다.

현재 그는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주요 멤버로서, 물리학과 천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대중에게 과학을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될과학’은 석사와 박사급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저한 자료 조사와 정확한 정보 전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위험을 예측하고, 과학 대중화에 나서다

그의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여정은 한국천문연구원 근무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러시아의 화성 탐사선 ‘포보스 그룬트’가 발사 실패로 지구로 추락할 위기에 처했을 때, 그는 밤을 새워 예상 추락 궤도를 계산하였고, 그 결과 한국이 추락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대중의 무관심에 충격을 받아, 과학과 대중을 연결하는 역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독보적인 말솜씨, 안될과학의 이빨 담당

그는 방송에서도 대중과 학자 간의 인식 차이에 대해 자주 언급하며, 과학 지식을 랩처럼 빠르게 전달하는 ‘긴급과학’ 코너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머러스한 비유와 뛰어난 말솜씨로 ‘안될과학’의 ‘이빨 담당’으로 불리며, 개그 욕심이 많아 다양한 유머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과학을 넘어 방송계로

그의 방송 활동은 유튜브를 넘어 TV로도 확장되었습니다. 김병욱 감독의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과학적 자문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극 중 과학자 역할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10월 21일과 2022년 6월 21일에 진행된 누리호 발사 KBS 중계 방송에서 패널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삶과 가족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는, 2022년 8월 20일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에 출연하여 기혼자임을 밝혔습니다. 가족들은 과학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아 집에서는 과학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며, 육아휴직을 낸 적이 있다고 언급하여 자녀가 있음을 암시하였습니다.

학문과 정책, 그리고 대중 소통

그의 학문적 배경은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학사와 석사 학위로 탄탄히 다져졌습니다. 또한, 청와대 과학기술분야 정책자문위원, 서울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통해 과학과 예술, 정책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최신 활동과 저서

최근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유튜브 채널 ‘개인정보위TV’의 예능 토크쇼 프로그램 ‘학수고대’에 2025년 첫 손님으로 출연하여, 개인정보와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양자컴퓨터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히며, 신약 개발과 기후변화 예측 등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궤도의 과학 허세’, ‘과학이 필요한 시간’ 등이 있으며, 과학 대중화를 위한 글쓰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은 과학을 대중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은 구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의 독특한 접근 방식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과학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동은 과학과 대중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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