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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나이 프로필 화가 아나운서

by JackyLucky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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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STORY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 씨가 최종 선택한 맞선녀로 주목받고 있는 화가 최지인 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의 나이, 프로필, 다양한 경력과 활동, 그리고 프로그램 속 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볼게요.

주병진의 최종 애프터 선택은 ‘최지인’

이번 프로그램에서 주병진 씨는 세 명의 맞선녀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매력의 화가 최지인 씨, 솔직하고 지적인 변호사 신혜선 씨, 그리고 동안 미모로 사랑받는 김규리 씨. 이 중 주병진 씨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사람은 바로 화가 최지인 씨입니다.

최지인 씨는 밝은 웃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주병진 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주병진 씨는 그녀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애프터 신청을 했고, 데이트 장소로는 그가 직접 고른 메타세쿼이아 숲을 선택했습니다.

이곳은 그가 평소 즐겨 찾던 곳으로, 자연 속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하네요. 최지인 씨가 숲길을 걸어오는 모습을 본 주병진 씨는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최지인, 다재다능한 화가이자 전직 아나운서

최지인 씨는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본격적으로 화가 활동에 전념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날개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로 유명하며, ‘날개 작가’라는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최근에는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업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데, 전시회마다 그녀의 작품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경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최지인 씨는 과거 아나운서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2003년 현대자동차그룹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MBN 뉴스와이드 등 여러 방송에서 활약했습니다.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비롯해 방송예술교육학교 전임 교수 겸 학과장, 신한대 언론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습니다. 주병진 씨가 그녀를 선배라 부르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특별한 데이트

데이트 당일, 두 사람은 은근히 맞춘 듯한 감청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는 이전 데이트에서 나눴던 대화를 기억하며 서로를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하니, 두 사람의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이었죠. 숲길을 걸으며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 속에서 주병진 씨는 그녀의 웃음에 진심이 느껴졌다고 고백했고, 최지인 씨는 주병진 씨와의 만남이 설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최지인 씨는 집밥을 좋아하는 주병진 씨를 위해 직접 만든 조개 미역국과 반찬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습니다. 주병진 씨는 그녀의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더욱 깊어졌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데이트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방송 이후의 반응과 최지인의 솔직한 속마음

방송 후, 최지인 씨는 쏟아지는 댓글 속 일부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주병진 씨는 그녀를 위로하며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는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죠.

그녀는 “혼자서 감내하려고 했지만, 주병진 씨가 진심으로 공감해줘 큰 위로가 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이런 순간들을 통해 주병진 씨의 따뜻한 인성과 배려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와 앞으로의 가능성

주병진 씨는 1958년생으로 올해 66세, 최지인 씨는 45세로 두 사람은 21살 차이가 납니다. 이는 중년의 사랑에서 큰 걸림돌이 아닐 수 있지만, 여전히 고민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지인 씨의 부모님은 이 만남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인, 유튜브와 SNS로 소통 중

최지인 씨는 자신의 작업과 미술 문화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아트지인TV’를 운영 중입니다. 이 채널을 통해 그녀는 대중과 소통하며, 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choijiyin)을 통해서도 작품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주병진 씨와 최지인 씨의 만남은 단순한 데이트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따뜻한 에너지와 진솔한 대화는 앞으로의 관계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결말로 이어지길 바라며, 이상으로 주병진 씨와 최지인 씨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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