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나이 인성 논란 키 프로필

배우 성훈이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등장하며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가 방송에서 보여준 매력과 함께, 과거 비위생 논란과 태도 문제로 주목받은 적도 있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성훈의 프로필부터 그의 논란과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훈의 프로필과 나이, 키

성훈의 본명은 방성훈으로, 1983년 2월 14일생입니다. 올해 나이로는 만 41세이며, 큰 키와 훤칠한 외모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키는 185cm로 알려져 있으며, 스포츠 선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체격 또한 우월한 편입니다. 성훈은 대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수영 선수로 활동하다가 부상의 아픔을 겪고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연기 데뷔를 했으며, 이후 ‘오 마이 비너스’,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돌싱 포맨 ‘메기남’ 캐릭터로 주목받다

성훈은 최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돌싱 시그널 특집에서 ‘메기남’으로 등장했습니다. 메기남은 기존의 분위기를 흔들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뜻하는데요. 성훈은 진지한 태도로 프로그램에 임하며 “이 중에 이상형이 있다”는 발언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성훈은 특유의 솔직함과 유머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탁재훈과의 허벅지 씨름 장면 등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진지하게 연애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과거 비위생 논란과 인성 논란

성훈은 과거 tvN ‘줄 서는 식당’에 출연했을 당시 비위생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방송 중 음식 앞에서 땀이 흘러내리는 모습과 태도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후 성훈 측은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고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또한,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그의 행동과 태도가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훈은 “재미있게 하려다 과했던 점이 있었다”고 해명하며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성훈의 새로운 도전과 연극 무대

최근 성훈은 연극 ‘아트’로 데뷔하며 새로운 연기 영역에 도전했습니다. 이 작품은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되었으며, 그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연극 무대를 통해 성훈은 대중과 더욱 가까워지며 배우로서의 깊이를 더해가는 모습입니다.

성훈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다만, 그의 직설적인 성격과 과감한 행동은 종종 논란을 낳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성훈은 이에 대해 숨기지 않고 진솔하게 사과하며 대중과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팬들은 성훈이 가진 진정성과 꾸준한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성훈은 화려한 외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이자 예능인입니다. 그의 솔직함은 때로는 논란이 되기도 하지만, 이러한 점이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훈이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이 더욱 기대되며, 그가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