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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고수 프로필 나이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자녀

by JackyLucky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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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 잘생긴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출연 소식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은 배우 고수의 프로필, 결혼 이야기, 아내와 자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의 다채로운 작품 활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고수의 기본 프로필

고수는 1978년 10월 4일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만 46세가 된 그는 키 177cm에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상명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영화학 석사를 취득하며 학문적으로도 깊이를 더했습니다.

현재 그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무종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8년 포지션의 ‘편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고수는 이후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피아노’에서 주연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 그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고수의 결혼과 아내 김혜연

고수는 2008년 1월, 당시 31세의 나이로 비연예인 아내 김혜연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2년간 교제를 이어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는데요. 그의 아내는 선화예고를 졸업한 뒤 미술 전공을 한 재원으로, 고수는 그녀의 차분한 성품과 뛰어난 미모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고수는 결혼 당시 “아내는 나에게 안정감과 평화를 주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과 한 딸을 두고 있으며, 고수는 다둥이 아빠로서의 삶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삶의 가치관을 바꿔 놓았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의 작품 활동: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고수는 데뷔 초반부터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드라마 ‘피아노’에서는 깊이 있는 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어진 ‘그린 로즈’에서는 복잡한 심리를 가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 중 하나는 영화 ‘고지전’입니다. 2011년 개봉한 이 영화는 고수의 연기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당시 그는 실력파 배우 신하균, 김옥빈과 함께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집으로 가는 길’, ‘초능력자’, ‘덕혜옹주’ 등 다양한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에서 깊이 있는 스토리와 몰입감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연기는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으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배우 고수의 다재다능한 면모

고수는 배우로서의 활약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습니다. 데뷔 초창기에는 여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청춘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얼굴로 주목받았고, CF에서는 그의 선한 이미지가 부각되며 사랑받았습니다. 그가 출연한 박카스 CF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극 무대에도 오르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다져왔습니다. 그는 연극 ‘돌아온 엄사장’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며 무대 연기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고수의 가족과 일상

고수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고 합니다. 그는 “아이들과의 대화는 나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된다”며 자녀와의 교감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작품 촬영이 없을 때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며 소소한 일상을 즐긴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에게는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하며, 늘 가족을 최우선으로 두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수는 최근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이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팬들이 그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를 넘어선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고수. 앞으로도 그의 다양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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