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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방송

나는솔로 23기 순자 영식 현커 여자 출연진 나솔 직업 나이

by JackyLucky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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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3기는 출연진의 뛰어난 스펙과 이들의 매력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주에는 드디어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는데요.

이번 기수는 일명 ‘엘리트 특집’으로 불릴 만큼 화려한 이력과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시에 일부 출연자의 인스타그램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실제로 방송 이후 연애를 이어가는 ‘현실 커플(현커)’에 대한 스포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한 명씩 나이와 직업 정보를 알아보며 이번 23기의 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실 커플 스포 현커? 순자와 영식

23기 출연진 중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커플은 바로 순자영식입니다. 이 두 사람은 현재 SNS에서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실제 연애 중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순자는 바닷가에서 찍은 바이크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이와 유사한 장소와 배경이 영식의 계정에서도 확인되며 둘이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를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식이 방송에서 바이크를 즐긴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어 이러한 추측은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추측에 따르면, 두 사람이 올린 사진이 단체 여행에서 찍은 것일 수도 있다고도 합니다. 최근 23기 출연자들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 두 사람이 진짜 커플로 발전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순자와 영식의 프로필

영식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6세입니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삼성을 거쳐 현재 자동차 부품 그룹사에서 기획 구매담당 임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경력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죠.

순자 또한 1988년생 동갑으로, 성신여대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후 현재는 재즈와 뉴에이지 음악을 연주하는 팀의 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 있지만 음악과 예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화제의 출연자, 영자의 미모와 경력

23기에서 또 한 명 주목받는 인물은 바로 영자입니다. 첫 등장 때부터 놀라운 동안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많은 이들이 그녀의 나이를 막내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1986년생으로 만 38세라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영자는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차장으로 근무 중이며, 이 같은 경력과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영자는 자기소개에서 템플스테이에 빠져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종교적인 이유가 아닌 자기 성찰을 위한 취미로 템플스테이를 즐기며 심리적인 힐링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차갑고 다가가기 힘들어 보인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습니다.

옥순: 반전의 미녀 개발자

옥순 역시 이번 기수에서 주목받고 있는 출연자 중 한 명입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7세인 옥순은 컴퓨터 관련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현재 10년 차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IT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 중이며, 일 외에도 다양한 운동 자격증을 보유한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왔으며, 이는 일종의 유교적 가치관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새 인연을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나는솔로에 출연하며 색다른 경험을 통해 자신을 더 넓게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옥순의 인스타그램은 @goldribon이며, 방송 후 많은 팬들이 그녀의 계정을 팔로우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변호사 영숙의 멋진 이력

이번 기수의 또 다른 엘리트는 바로 영숙입니다. 1988년생으로 현재 만 36세인 영숙은 8년 차 변호사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와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하고, 중앙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GS 에너지의 사내 변호사로 일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제24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 대회에 출전해 입상한 이력이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반전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숙은 외모뿐 아니라 지적 매력까지 겸비한 인물로, 이번 방송에서 영식과 첫인상 매칭에서 서로 선택해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숙의 인스타그램은 @__mijin___입니다.

막내 현숙의 밝은 에너지

23기에서 가장 어린 막내 현숙은 1990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무용단에서 연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콜센터 영업관리자로 근무 중입니다. 그녀는 밝고 꾸준히 노력하는 성격으로 짧은 기간에 관리직까지 승진한 노력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여러 남성 출연진으로부터 호감을 받는 인기 출연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숙의 인스타그램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 이후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이번 나는솔로 23기는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엘리트 스펙과 반전 매력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출연자들 간의 케미와 서로를 향한 호감 표현, 그리고 시청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현실 커플’의 탄생 여부 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순자와 영식, 영자, 옥순, 영숙, 현숙 등 매력 넘치는 이들이 어떤 인연을 만들어가고, 누가 최종 커플로 이어질지,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됩니다. 각 출연자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나는솔로 23기에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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