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방송

이영자 세컨하우스 전원주택 집 유미하우스 위치

by JackyLucky 2024. 10. 27.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9회에서는 이영자 님의 세컨드 하우스, 일명 ‘유미 하우스’가 다시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예전에 공개됐던 세컨드 하우스는 ‘3도 4촌’ 생활을 위해 꾸며졌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거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도시와 시골 생활을 오가며 전원 속 힐링을 만끽하는 이영자 님의 특별한 공간을 한 번 들여다볼까요?

이영자 세컨 하우스 유미 하우스

이영자 님이 애정하는 세컨 하우스, ‘유미 하우스’는 ‘3도 4촌’ 생활을 위한 거주지로, 도시와 시골 생활의 균형을 잡는 공간입니다. 그녀는 일주일 중 3일은 도시에서, 나머지 4일은 전원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유미 하우스는 도시와 시골의 거리적 편의성도 확보한 곳으로,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이영자 님의 힐링 공간입니다. ‘유미’라는 이름은 그녀의 본명에서 따온 애칭으로, 이영자 님에게 특별한 의미가 깃든 공간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유미 하우스 - 워크인 냉장고와 그라피티 포토존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유미 하우스의 변화는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야외에 마련된 ‘워크인 냉장고’였습니다. 워크인 냉장고란 일반 냉장고와 달리 사람이 직접 들어가 재료를 꺼낼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대형 냉장고로, 보통 호텔이나 병원 등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영자 님은 이 공간에 김치부터 각종 장아찌, 과일 등 요리 재료를 가득 보관해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또, 워크인 냉장고의 외벽을 그라피티로 꾸며 인상적인 포토존을 만들었는데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사진을 남기기 좋은 멋진 배경이었습니다.

이영자 님의 세컨드 하우스에서 맛본 사과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사과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감홍’ 사과였는데요, 경북 문경 지역에서만 자라는 이 특별한 사과는 당도가 평균 15.5 이상으로, 상큼함과 단맛이 조화로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감홍 사과는 늦가을에만 수확되는 덕에 희소성도 높고, 특유의 단단한 과육과 향기로운 맛 덕분에 고급 과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영자 님은 이 감홍 사과를 집들이 방문객들에게 대접하며 그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창조배 - 부드러운 과즙과 높은 당도의 특별한 배

이영자 님의 유미 하우스에서 또 하나의 주인공은 ‘창조배’였습니다. 창조배는 1995년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이후 2009년에 정식으로 상용화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배는 신고배보다 수확 시기가 약 2주 빠르며,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당도가 13브릭스 이상으로 높아 한 번 맛보면 잊기 어려운 배로, 이영자 님이 직접 선별해 들여온 과일이라 더욱 신선하고 맛이 뛰어났습니다.

유미 하우스는 전원 생활의 낭만을 담아낸 특별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는데요, 특히 창문을 크게 내어 밝고 개방감 있는 주방과 거실이 매력 포인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방에는 인덕션과 그릴이 함께 설치되어 요리에 다양한 열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영자 님이 직접 맞춘 커스텀 주방 도구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자동 개폐 방식의 쇼케이스 냉장고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 대형 카페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 냉장고는 내부 조명과 유리 디자인 덕에 깔끔하게 보관된 식품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합니다.

유미 하우스의 특별한 공간들 - 침실과 야외 공간

이영자 님의 세컨 하우스에는 단순히 주방과 거실뿐 아니라 안락한 침실과 야외 공간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침실은 편백나무를 사용해 건강과 힐링을 고려한 구성이며, 깔끔한 화장실에서도 편백나무 향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또, 전원주택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은 이영자 님과 그녀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더욱 빛을 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 님은 마당에서 솥밥을 준비하며 계절감을 물씬 느끼게 했습니다. 마당에 마련된 대형 목제 식탁도 새롭게 등장해 자연 속에서 식사를 즐기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죠.

유도 선수 김민종과의 만남 - 유미 하우스에서의 특별한 손님들

이번 전참시 방송에서는 유미 하우스를 찾아온 특별한 손님, 유도 선수 김민종 님이 방문했습니다. 이영자 님은 그를 비롯해 전현무, 송은이, 이준 등을 초대해 직접 요리를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화장실 투어 중 이영자 님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내며 팬티 에피소드를 전하는 모습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는데요, 이를 본 전현무 씨는 당황한 표정으로 “아빠 트렁크인 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큰 웃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 님은 집들이를 맞아 정성스러운 요리로 손님들을 대접했습니다. 마당에서 지은 솥밥과 다양한 주방 도구로 요리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장인에게 맞춘 커스텀 냄비를 자랑하며 그녀만의 스타일로 손님들을 환대했습니다. 여러 손님들과 함께 마당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은 마치 소박한 전원 생활의 즐거움을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영자 님의 유미 하우스는 단순한 세컨드 하우스를 넘어 그녀의 삶의 여유와 힐링을 담은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가 요리와 함께하는 즐거움,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더 큰 행복을 찾고 있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전원 생활의 매력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에너지를 충전하며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이영자 님의 유미 하우스, 앞으로도 그녀의 일상에서 이 특별한 공간이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