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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팬 폭행 코알라 랩퍼블릭 프로듀서 래퍼 한인 갱단 살인 전과 루머

by JackyLucky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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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 중 하나는 바로 제시 팬 폭행 사건과 이와 관련된 프로듀서 코알라의 과거 루머입니다.


이번 사건은 제시와 코알라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논란은 한인 갱단 연루설과 코알라의 살인 전과 루머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 제시 팬 폭행 사건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9월 29일 새벽, 서울 강남 압구정에서 발생한 제시 팬 폭행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제시의 팬이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제시의 일행 중 한 명이 팬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이로 인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제시는 이후 폭행 가해자는 자신의 일행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폭행을 방관했다는 비난이 제시에게 쏟아졌습니다.


문제가 더욱 복잡해진 것은 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프로듀서 코알라(본명 허재원)로 알려지면서입니다. 코알라는 제시의 곡 작업을 도운 인물로, 이 사건과 함께 그의 과거와 관련된 여러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코알라의 과거: 살인 전과 루머

코알라에 대한 추가 의혹이 제기된 것은 유튜버 '심심뿌링'의 폭로 때문이었습니다.
심심뿌링은 코알라의 과거에 대해 다루면서, 그가 2005년 미국 하와이안 가든에서 또래 한국인 남학생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17세였던 허재원(코알라)은 이 사건으로 인해 결국 한국으로 추방되었고, 이후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폭로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 코알라가 현재까지도 '코알라'라는 이름으로 래퍼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제시와 음악 작업을 해왔다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살인 전과 루머는 아직 명확히 확인된 바 없으나, 여러 매체와 커뮤니티를 통해 코알라의 과거를 둘러싼 논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인 갱단 연루 의혹

또한 코알라가 한인 갱단과 연루되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튜버와 여러 제보자들은 코알라가 미국에서 활동하던 시절 한인 갱단과 관련이 있었으며, 그의 팔에 새겨진 'KOS'라는 문신이 한인 갱단의 상징일 수 있다는 주장까지 덧붙였습니다.


피해자는 코알라의 행동 패턴이 갱단의 방식과 유사했다고 증언했고, 이로 인해 사건의 성격이 단순 폭행 사건을 넘어 범죄 조직과의 연관성까지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제시와 코알라의 관계

제시는 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처음에는 "가해자는 일행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으나, 코알라와의 협업 이력이 드러나면서 진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코알라는 제시의 히트곡 '눈누난나', '어떤X' 등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로, 두 사람은 오랜 음악적 인연이 있는 사이입니다.
제시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코알라는 단지 몇 차례 작업을 함께한 음악적 동료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대중은 여전히 이번 사건에서 제시가 보여준 행동과 태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제시와 코알라를 포함한 사건 당사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건의 전말이 어떻게 드러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제시의 팬과 대중은 이번 사건에 대해 많은 우려와 실망을 표하고 있습니다. 제시는 SNS를 통해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도덕적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이면과 그들의 교류 관계에 대해 더욱 면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코알라의 과거와 관련된 루머들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번 사건은 더욱 심각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제시 코알라 둘의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부디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는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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